이 기간 동안에 주차 문제로 시끄러웠던가 봅니다.
축제 초기에 여길 다녀왔지요.
새벽에 차가 없는데도 낚시점 앞에 차를 못 대게 하더군요.
저도 물론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좀 멀리 댔습니다.
낚시점이 있는 중앙 부분이 주 행사장이라고 해서.
저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중앙 부분에 차 댄 사람들 중 당한 사람이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매년 행사 때마다 이런 일이 있었다고도 들리고요.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지역 행사 기간 중에 그 지역 출조는
평소와 달리 신경 쓰는 게 생길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낚시로 인한 출조도 그 지역 방문은 방문인데,
얘긴즉
같은 지역에서도 낚시 방문을 달갑지 않게 생각하는 측도 있다는 말이네요.
주최측이 행사 때문에 대지 말라고 권고하면
이걸 지켜주는 게 일반적이라고 생각 되는데...
당사자야 좀 귀찮긴 하겠지만...
물론 경우가 어떻든 가해자는 가해자고, 피해자는 피해자겠지만.
혹시... 상세한 사항은 모르겠습니다.
한적한 곳에 비켜 댔는데도 그런 일이 있어났는지는.
다들 별거 없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