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따라 그냥 몸만 와서 쌍걸이까지 하고 폼도 멋지게 잡았는데 그만 눈을 감아버렸네요.다시 찰칵 했답니다. ▲친구둘과 아버지따라 포항선상체험왔는데 실력이 아버지보다 낫네 그려... ▲쌍걸이를 하시네요.근데 무게감이 영 ~~~ ▲이놈은 씨알이 제법입니다. ▲오우 -사모님 제법 큰싸이즈의 도다리한마리에 얼굴이 확 폈습니다. ▲역시 도다리한마리의 행복은 표정으로 감출수가 없네요. ▲꼬리치는 쌍걸이 도다리에 한팔을 길게 뻗어봅니다. 유혹에 넘어갈까봐.ㅎㅎㅎ ▲역시 쌍걸이 도다리는 사람을 참 행복한 웃음을 선사하네요... ▲이분들 뭘 열심히 바늘도 바꿔보고 연구중인데 과연 잡랐을까요? 궁금하면 다음편에 연재해드리겠습니다. 4월의 마지막이자 주말인 오늘 아주 잔잔한 바다와 살짝꿍부는 바람을 등지고 포항제우스호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출항을 하였습니다. 가장 잔인한달 4월이라는 뜻이 뭔지 참으로 궁금했는데. 독일태생의 시인이 쓴 글귀에 왜 4월이 잔인한지에 대해 설명을 했네요. 죽은 땅에서 라일락을 키워내고 ---잠든뿌리를 봄비로 깨워낸다. 아주 심오한 자연의 이치를 빗댄 말이겠지요? 이제 5월입니다. 집집마다 5월은 더더더 경제적으로 잔인한 달이지요?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여러분께 어깨라도 두드려주고 싶습니다. 그래도 가장으로서 아들로서 아버지로서 물심양면 머니로 아님 작은 선물로 표현은 해야 일년을 조용하게 지나가지 싶습니다. 그냥 손잡고 바람쐬러 다니세요. 시간 내서 맘속에 있는 얘기를 꺼집어 내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지요? 이참에 등도 다독거려주고 가정의 달이지만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내주는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었으면 합니다. 5월 주말과 연휴 예약상황입니다. 5월1일 일요일 오전.오후 예역 완료(넘 감사합니다) 5월2일 월요일 오전 9:00시 출항 절찬리에 예약중. 5월3일 4일.기상이 좋지 않습니다. 5월5일 목요일 오전.오후 절찬리에 예약중입니다. 5월6일 금요일 오전.오후 절찬리에 예약중입니다. 5월7일 토요일 오전.오후 절찬리에 예약중입니다. 5월8일 일요일 오전.오후 절찬리에 예약중입니다. 차후 날씨가 허락하는 날은 무조건 출항합니다... 포항제우스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보답하고자 포항선상낚시를 하면서 불편하고 개선해야할 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형태의 뉴제우스호를 만들었습니다. 여성분들 좁은 배 위에서 말못할 불편함 화장실 문제 확실히 해결했습니다. 여성 전용 화장실은 선실 내부에 아주 깔끔하게 준비 남자 화장실은 외부에서 시원하게 그리고 넓게 준비 따로 따로 준비했으니까 여성분들 걱정하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최대 선장포함22명이 한 식탁에서 선상파티를 하실수가 있을정도로 운동장같은 갑판입니다. 예전에 구 제우스호는 배 앞부분에 한상 배 뒤에 따로 한상 음식을 차렸지만 이제는 모든것을 한자리에서 다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특히 대가족모임. 회사 야유회나 청소년여가활동에 더 없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통로가 전국 선상배중에 가장 넓다고 보시면 될것 같고요 어른 3분이 통로에 나란히 서서 계실수가 있을 정도입니다. 낚시 초보자나 여성분들 처음 하는 선상배낚시에서 옆 사람 눈치 볼 필요없이 마음놓고 낚시하실수가 있네요. 도다리선상낚시에서는 도다리전용대와 릴을 무상으로 대여했지만 만약 장비를 물에 빠졌을 경우에는 변상을 했습니다. 이제는 이런 걱정을 하실필요가 없습니다. 도다리전용낚싯대에 방아쇠를 지급 낚싯대가 물에 빠질경우는 있지만 안전장치가 있기에 바로 바로 올릴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아이들 이런 걱정 하실필요가 없네요 ​ 사진으로는 촬영이 힘든 특수 장치들 배 앞뒤에 있는평행수~~ 이건 대형 상선들이나 여객선에서만 있지만 제우스호에도 평행수를 설치했습니다. ​ 배 앞부분 좌 우에 배 뒤부분 좌 우에 파도나 바람이 불때 평행수에 물을 채워서 배를 확실히 로링이나 피팅을 잡을수가 있기에 멀미걱정는 끝입니다. 가장 자랑하고싶은 장치입니다. 포항도다리선상낚시, 체험낚시, 생활낚시는 개인출조, 학교 동창회, 연인분들, 가까운 친구들끼리 가족 나들이, 회사 단체 야유회, 부부동반으로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동해바다 뱃전에서 한방에 날려보내고 엔돌핀이 팍팍..... 이보다 더 좋은 야유회나 나들이 모임이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출조해보시면 절대 후회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 준비물 ​ - 출발전 멀미약 드시고 - 잡은 도다리 가져갈 쿨러는 필수 - 배에서 간단하게 드실 쇠주 한 병 정도 (이것도 필요하면 본 점 버스 낚시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고요.) ​ 선비 : 반나절 일인 기분 : 50,000(오만 원) 독배일 경우에는 입출항시간 조절 가능하며 선비는 상담 반독배일경우 앞자리나 뒷자리 확보해드립니다. 평일 독배는 우대합니다. 1 인 이상 항상 예약 가능합니다. 제우스호 최대 승선인원 : 21명까지 도다리선상낚시 입출항 시간표: 주말: 오전: 07:00부터 12:00까지 오후: 01:30부터 18;00까지 평일: 09:00~ 14:00입항 평일에도 경우에 따라서 오전 오후로 시간 정하여 출조합니다. ​ 도다리 전용 낚싯대에 일산 5000번 릴에 합사 세팅하여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한대씩 대여해드립니다. 도다리낚시 전용채비, 미끼, 봉돌(추), 바늘, 장갑, 생수, 등등... 혹시나 낚시가 서툴러서 채비를 터졌다. 실수로 미끼를 물에 빠트렸다.... 끝까지 웃으면서 무한리필 지구 끝까지 따라가서 웃으면서 무한리필.... "아무 걱정하시지 말고 출조하시길... 무한리필..." 음식도 다 기본 선비에 포함된 가격이니까 아무 걱정하지 말고요 당근 잡은 도다리는 제가 직접 배에서 바도 맛볼수 있도록 장만해드리고요 아 그라고 보니까 딱 한가지 준비물이 있네요 선상파티때 쇠주는 개인이 준비 하시고요 배에서는 술을 드릴수가 없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어가지고요 뭐 마음 같으면야 다 드리고 싶지만 드실만큼의 쇠주 한 병정도~~ 구명조끼 :​ 대한민국에서 검사를 필한 "큐" 마크로 특히 낚시객보험 선체, 엔진, 선장 하여튼 보험이란 보험은 다 가입.... ​ 제우스호: ​ 최신 신조선 9.77톤 22인승 정말 안전하고 튼튼하게 억수로 공을 많이 들여서 건조했고요 22인승이니까 회사 단체 야유회. 등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오실수가 있고요 긴 설명 필요없이 거시기한 분들 다 오셔요 이후 찾아만 주시면 언제나 출항합니다. 음식을 푸짐하게 드실분들은 미리 예약하셔요 예약상담 : ​버스낚시 : 054-241-1098 선장마눌님 : 010-7234-8522 선장 : 010-2742-7667 ​ 계좌번호 : 농협, 717042-56-021254 예금주:손명자 ​ 오시는길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7-8번지, 버스낚시편의점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로 116 네비주소 : 경북어업기술센터, 포항영일만해양파출소, 버스낚시편의점. ​ 예약은 입금순서대로 접수받고있습니다. 이유없이 빵구내고 전화 안받고 하시는 몇 몇 분들 때문에 조금 불편하셔도 입금부탁드립니다.(죄송....) 블로그:a href="http://blog.naver.com/kogji0805" target="_blnak">http://blog.naver.com/kogji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