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엔 국민학교를 한창 다니고 있었지요.
새마을운동도 열심히 했을 겁니다.
밤 12시 통행금지를 당연하게 받아들였던 그때.
그 옛날, 그런 어려운 시기에 낚시춘추가 창간됐군요.
우리나라 최고(古)의 낚시잡지입니다.
어느 분야든 역사를 고스란히 품은 매체가 하나쯤은 있어야 된다도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돼, 전통의 최고최고(古,高) 낚시잡지가 되길 빌어 봅니다.
==================================================================
창간38주년 기념호에 '전동릴 요약 기사'가 실려 있습니다.
간단하게 잘 정리된 게 마음에 들어 퍼서 올립니다.(전동릴포럼內)
단 제재오기 전까지만 유지.
(요 자료는 펌 금지입니다. 맞을 때 한 사람만 맞아야지요~~)
- 낚시춘추는 생각보다 조직이 커서 한참 걸릴 것 같은 생각입니다^^*
낚시춘추 창간38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