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날씨, 미끼 등등 기가막힌 3박자 구원의 날인데.....
아침부터 지금까지(오후2시)... 오늘은 모두 꽝맨들이다.
우쒸!~~~ 이렇게 끝나나 보다.
선장이 마지막으로 숨겨둔 한 포인트로 이동 하겠단다.
으익쿠!~ 우~와!~~~
물오른 40대 초반의 요분질로 우리 모두를 쥑~여~~준다.
묵직하다 못해, 털~털~털!~투~두~둑!!~~
그것도 넣기가 바쁘다.
정신이 히로뽕이다...
그런데, 갑자기 선장 왈! ~ ( ㅇ ㅇ ㅇ ) !!
쿨러 가득 채울 수 인 ~ 는 ~ 데!!!...
선장 맘이다.
난 이래서 이 가수가 무자게 싫다...ㅎㅎㅎ
누굴까... 전혀 감을 못잡고 있는 1인입니다.
주야조사님 힌트 좀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