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5시부터 오후 3시까지(또는 6시부터 4시까지) 평균이며, 가격은 저렴한 곳은
6만원부터 많게는 11만원을 받습니다. (운항시간포함)
운항시간은 근해일 경우 1시간권도 있고, 먼바다는 4시간30분도 나갑니다.
점심은 기본제공,채비나 장비는 본인지참, 대여시 비용은 본인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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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우리가 보통 우럭낚시를 할 때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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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갈치낚시는 우럭낚시보다 선비는 적게는 17만원에서 많게는22만원을 받는 곳이 있습니다.물론 이중에는 버스요금도 포함된 곳도 있고 별도인 경우도 있네요.
왜 선비가 이렇게 비싼지 그 이유를 모르겠네요.
1.집어등을 많이켜니 기름값 때문 ? (우럭낚시도 만만찮은데...)
2.미끼등 기본채비를 주니 비싸다.? (미끼,7단채비2개,야식)
3.낚시점에 주는 커미션이 비싼가 ? (모름)
4.인원을 적게 태워서 ? (보통17,18명) 그래야 2~3명 차이인데.
내머리가 너무 나빠서 ~~~~ 이해가 안돼요.
아시는 분 답 좀 주세효?
근데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비싸다... 라고 말하지는 못하지만
하나 확실한것은...
돈이 되니까 너도 나도 수억씩 들여 새배 진수하고,
이제는 서해권까지 갈치 낚시 할려고 그러겠죠...
이제 서해권까지 가세를 해서 조황이 좋다면.
갈치낚시의 비용이 많이들어 수도권 손님들이 많은데..
수도권 손님을 서해로 뺏기면.
아마 선비 경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새배를 만드느라 투자한 돈이 있는데. 손님은 없고 하면
선비 인하요인이 있겠죠.
지금도 보니까 손님 유치경쟁이 붙어서 대장쿨러 반도 안찼는데
쿨러만땅 이러면서 손님들 현혹하던데...
그리고 10월달쯤 가면 멀리 안나가도 되기에
선비 인하해야 합니다.
근데 참... 웃긴게...
이런 수요공급 법칙이 낚시선비와는 크게 맞지 않다는 사실이 있죠...
그거는 왜 일까요?
뭐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