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싸이트를 돌아다니지만 낚시관련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부지리
입니다. 가입한곳도 거의 유일하구요~~~~~
제가 글을 거의 올리지는 않지만
어부지리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하나 같이 공감이 가고 뭔가 정이 느껴져
댓글 하나 하나 까지 다 읽는 편인데~~~~~
댓글이 올린순서대로 원래의 글 밑에 달리니 댓글이 여러날을 두고
많이 달릴경우 나중에 달린 댓글을 읽으려면 전에 읽었던 글을 반복해서
읽어야 되어서 불편한것 같네요.
다른 싸이트를 보면 최신 댓글이 원글 바로 아래 달리도록 하여 읽는데
불편함이 없는 곳도 있던데 ~~~~~~~
어부지리도 함 고려 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그리고 작은 것이라도 어부지리 발전을 위해 의견이 있을 경우 수시로 올리고
운영자님이 판단하여 좋은 것은 반영할 수 있도록 의견란도 하나 추가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시 있는데 제가 못찾는 것이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구요?
그저 매일 같이 들러 눈팅을 하다보니 이렇게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 드리는 건의 사항 입니다..
좋은 뜻에서 드리는 건의 사항 이오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답글 순서는 얼마전 모 유선사에 제가 거꾸로 제안 했던 적이 있습니다.
본문에 대한 직접 답글은 말씀하신대로 원글 바로 아래 달리는 것이 유리할 때가 있습니다.(다음 카페 방식인가요?)
어부지리의 답글들은 답글에 대한 답글일 때도 많더 군요. 해서 저는 현재의 방식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의 답글을 모두 읽고 제 답글을 쓰는 방식...
여기에 익숙하다 보니 그 유선사에 순서를 바꿔줄 것을 건의 드렸었는데, 푸성귀님은 오히려 반대의 경우시네요. 뭐 어떤 방식이든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만,
'익숙함'과 '낯설음'의 차이는 쓰다 보면 모두 '익숙함'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건의사항을 올리는 별도의 란은 없지만, 모든 글을 운영자께서 보시기 때문에 좋은 건의 사항은 그때그때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른쪽의 맛집/멋집은 '거친남자님'의 건의로 신설된 경우인데 '홍씨님'께서 맹활약 중이시구요.
왼쪽 하단의 동출제안 란은 '언제나그자리'님의 제안이 실현된 경우인데, 역시 첫번째 수혜자(?)가 되셨었죠.
어부지리 닉을 쓸 수 있는 스티커제작은 '수언짱돌'님의 제안으로 완성된 케이스네요. 이상의 건의를 어느 곳에서 하셨는지는 제가 일일이 기억을 다 못하지만 제안을 주신 분들은 아마 맞을 겁니다.
푸성귀님의 제안도 아마 읽어보시고 검토하시지 않을 까요?
여기까지 해 놓고 어부지리님의 답변을 함께 기다려 보시죠.
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