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많은 경험으로 마니어가 되었다..
그런데 항상 느꼈던 점 하나....
왜 선상에서 옆사람 생각 안하고 담배 피우고
또 피운 담배꽁초를 바다에 버리는지 ~
간접흡연의 피해는 직접피우는 것 보다 더 크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상식
그런데 1m도 안되는 옆에서 주위 조사들은 안중에도 없이 종일 뻑뻑 피워대는
철면피같은 흡연가들 ~ (기본 양식의 존재여부가 의심스러움)
그리고 일반도로에서는 벌금무서워
아님 기본 양식이 있어 함부로 못 버리면서 선상에서는 어찌도 자연스럽게
바다에 꽁초를 버리는지 ~ (바다오염은 생각치 않고 저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더 상쾌한 선상낚시를 위해 우리 선장님들이 낚시 전에
흡연가들을 위한 유의사항을 방송하여 이를 개선함은 어떨까요 ???
주위사람 고려하여 담배를 피우고, 꽁초는 바다에 투기하지 않는
최소한의 양식있는 행동 하기를 전 선상낚시 비흡연가를 대표하여
건의합니다....
양심에 호소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비 흡연자의 고통을 좀 헤아려 주는 배려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 실천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