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선장님의 세세한 침선미터 근접 수심층 입질층 멘트가~~
우러기 낚시 아주 펀하게한건 손 꼽을 정도인데 워쩜그렇게두 자세하게~~
정보교환을 해서 방송으로 송출하시는지~~
정말 감탄 햇습니다~~~
그리고 같이 낚시 하셧던 분들도 얼메나 호응을 해주시던지~~
화기애애 분위기엿습니다~~
처음 잡은고기 2마리 내놓고 우리 고기줌 내놓고 회한점 하자시니~~
옆조사님 30짜리한나 또 그모습을 보시던 그옆의 조사님도한마리~~
이렇게 하니 단체 5명이온 초보님들두 놀레미~~
아고고 얼메 잡지두 못햇는데 젊은 친구들이 증말 좋아부러요~~
걍 고기 안주어두 소주 한잔하라고 부를텐디~~
한잔하면서 기념촬영 짤칵!!
가이드야가 아주 회를 아주 기가막히게 ~~
예술이야요~~선장님 닮아서 꼼꼼한가~~
소주 두병으로 만찬~~서로 부딪치고 담배피고혀두 하루종일 웃는얼굴~~
이런 낚시를 다녀야지~~얼메나 좋아요~~브이자를 그리면서~~짤칵!!!!!
그러나 막상 현장에 도착하면 온 세상이 까맣게 보이고,
눈에 쌍라이트 키고 집중집중하게 됩니다^^*
때로는 차분한 여유도 필요한 건 아는데, 잘 안되더군요ㅎ
스트레스 팍~~ 풀어지는, 즐낚하고 오신 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