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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14:37

매운탕 먹고싶다

조회 수 2606 댓글 6
탄도항 에 0 0 0 호 매운탕 지금까지 선상 다녀본중에
맛을100 % 기준으로 탄도항은 100 % 다른데 전부 50 % 주고싶음
진짜루 맛있었는데 언제 또 함 출조 해보나
그맛을 내볼려구 집에서 아무리 해봐도 그맛이 안나네요
Comment '6'
  • ?
    수언짱돌 2009.12.28 19:07
    ㅎㅎ
    우럭앤광어님이 누구시죠?
    얼굴을 보면 알수 있을려나..........
    저도 아무리 그집 매운탕 맛 낼려고 해도 그 맛이 안 나옵디다.
    심지어 그 매운탕 재료 그대로 가지고 집에 와서 끓여도 그 맛이 안 나오더라구요.
    더 웃기는 건, 그 사모님의 신랑인 선장이 끓여도 맛이 틀립니다.

    불온도,양념넣는순서,끓이는시간등 이 모든 것이 손맛과 정성이 깃들어야 맛이 나는가 봅니다.
  • ?
    우럭&광어 2009.12.29 02:19
    수연님 같이 1회출조 했으니 알려나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꼭 인사드리죠
  • ?
    유리동동 2009.12.29 12:39
    저도 그 매운탕 비법중 몇가지는 아는데... 집에서는 영 안되더라구요...
    워커힐 주방장이라고 하신 분이 한번 맛보고 인정하셨으니...
    날씨만 맞으면 주중에 번출 해야겠네요... 주말은 정말 빨간날의 저주인거 같아서~
    탄도에 아직 고기 나오겠죠??
    담달에 나가실라나...
  • ?
    닥터피쉬 2009.12.29 14:02
    도저히 글을 안남길수가 없군요~~^^
    너무 맛있어서 조미료를 많이 넣어서 맛있나?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주중 번출시 저도 같이 가고 싶어요~~
  • ?
    파도소리 2009.12.29 14:05
    선사 이름좀 쪽지로 남겨주세요!!!
  • ?
    감성킬러 2009.12.29 19:41
    파도소리님 쪽지 보냈구요.
    늙은 호박, 또는 젊은(?) 호박이 내는 달콤한 맛이 배어서인지, 그 맛을 설명드리기가 쉽지 않네요.
    처음 먹었을 때는 마치 민물 동자개 매운탕의 맛과 닮아 있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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