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서 2000년으로 넘어 왔을때 시청앞 광장에서 카운트다운 했을때가
엊그제 였는데 벌써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제자신의 변화된 모습과 세월의 흐름이 우리의 선배가 하셨던 말씀처럼 그대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요.
먼후일 저도 후배들에게 똑같은 이야기를 하겠지요.
지난 1년 바쁘게 살다보니 저를 알고 있는 모든 분에게 서운함은 없었는가 반성의 시간도 가져 봅니다.
2009년의 태양이 떠오를 때 한치의 부끄럼이 없이 살겠노라고 명세 했던것이 이제 한해의 마지막에 서니. 돌이켜 보건데 잘한일 보다는 부끄러운 일이 많으것 같아
2009년의 마지막 지는 석양을 어떻게 바라볼까 부끄러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는 오늘을 존재하기 위하여 있고 오늘은 내일을 계획하기 위하여 있다는것에 마음의 위로를 삶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모든 분들의 소망 하시는 일이 이루어 지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호랑이의 표효처럼 천하를 호령하시는 것처럼 술술 잘 풀리면 좋겠다라는 바램 입니다.
이제 하루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경인년에는 뜻 하신바 모든 소망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꾸~~벅...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 함께 한 시간들이 참 즐거웠지요?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