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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437 댓글 10

.... 아름다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 ....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을 행복하게 전염시키는 일은 어려운 일이지만,

하나의 마음이  
또 하나의 마음에 실망을 주는 일은 쉬운 일이지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당신 사랑해요.'  라고 하는 말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별을 말할 때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행복을 주는 마음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입니다.

이해, 배려, 용서로
사랑을 아껴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우며 가장 힘든 일입니다.  

【 출처 :  행복의 노트 중에서 】



Comment '10'
  • ?
    감성킬러 2010.01.19 10:49
    많은 사람이 필요하진 않겠지요? ^^*
    자신을 사랑하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
    정말 쉬우면서 이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나 봅니다.
    오해와 갈등 보다는 이해, 용서, 배려가 훨씬 좋다는 걸 모두 알면서도 그 싪천은 또 별개의 문제인가 봅니다.
    '행복'해 지라고 주신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많이 행복해집니다. ^^*
  • profile
    이어도 2010.01.19 10:54
    좋은글을 읽다보면 어느새 맘이 차분해 지는것 같습니다..
    평소 주야조사님의 글들도 대부분 이처럼 조용한 가운데
    깊이 숨겨진 감흥이 은근한 향기로 다가왔었는데..
    오전의 나른함을 일깨워주시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 ?
    김포신사 2010.01.19 11:30
    마음속의 존경하는 회장님~!
    (겉으로 표현하면 짤리니까욯ㅎㅎㅎㅎ)
    어제 킬러님과 5시30분까지 마시고 집에가서 마눌한테 "사랑해"하고 말했다가 맨바닥에 잤습니다.ㅎㅎㅎㅎ
    회장님~!제가 어떤 말씀을 드리지 않아도 이해 하시죠..
    항상 형님처럼 제옆에 우뚝서신 거목이 되어 주십시요
    진실한 만남은 이유가 따르진 않겠죠.존경 합니다.
  • profile
    이어도 2010.01.19 12:20
    에공..
    어제 김포신사님과 감성킬러님이 새벽까지 푸(?)셨네요..
    그런데 김포신사님은 멀쩡하신데..
    감성킬러님은 정신 못차리고(?) 피바다낚시를 자청하시니..ㅋㅋㅋㅋ..
    글구 그새벽까지 푸시고 들어가셔서 무사하신것만도 다행이죠..^.^;
  • ?
    허준 2010.01.19 13:39
    이해하고.배려하고.양보하고....평소에마음속으로생각하지만.막상어떤문제가생기면상대방의잘못부터따지게되고...요게내심뽀이니...에긍언제어른이되려나..
    근데"주회장님".요번30일날.정말사랑스런분을가내에맞아드리심진심으로축하합니다.

  • ?
    감성킬러 2010.01.19 14:25
    드디어 주야조사님께서 친 할아버지 대열에 등극(?) 하시나요? ㅋㅋㅋ
    외 할아버지는 진작에 되신 줄 알고 있었구요. ^^*
    아름다운 인연 만드심 축하드립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하구요.
    30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
  • ?
    삶의여유 2010.01.19 15:03
    저도 주야조사님을 싸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 profile
    번개다 2010.01.19 19:38


    이해하고.배려하고.양보하고....평소에마음속으로생각하지만.^지송^ 이구절만 하루에 몇번이나 되세기겠습니다 ^^
  • ?
    앵두 2010.01.19 20:33
    저도 싸랑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주야 조사님 축하드립니다. 할아버지 되신거,,ㅋㅋㅋ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0.01.20 06:04
    많은 분들 정말 사랑해요...^^*
    바다라는 옷을 입으면 모두가 천사....
    이해, 배려,양보하면 그곳이 바로 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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