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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995 댓글 8
회원님들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버스예약금은 안돌려주는건가요*****


동호회에서 000프로한테 버스예약했으나
그날 기상이 않좋아 출조를 취소하였습니다
벌써 1달이 넘었는데요 신진도 그날 아마도 기상이 않좋아
대부분 출조취소된걸로 아는데요 몆몆 출조한선사도 있구요
본동호회도 전날 선장님 출조 취소한다고 해서 몬했구요

그래서 000프로한테 버스예약금 돌려달라했더니 차일피일 미룬게 1달이지났구요
이제는 제전화도 안받네요
출조란에도 최고의 써비스를 위해 노력한다고 광고하는분이

제입장 기상이 않좋아 출조가 취소되면 반환해주는것 아닌지요
선사도 기상출조 취소시 선비 전액 반환해주는데
또 000프로 입장에서 계속 낚시버스 가이드 할분이 돈십만 안돌려줄려구하니
내가 모프로 입장이라면 다음을 위해서 손해보더라도 반환해줄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4월에는 관광버스로 예약을 했구요

000프로 입장
본인은 중간에서 소개만 해줬다고 하네요
나는 000프로님하구 계약했지 다른사람과 계약한게 아니지 않느냐 했더니
그기사한테 선사에서 출조가 취소된것이라구 전화해 달라구해서 전화확인
그기사 말이안통합니다
자기는 급작스럽게 목포에 갔다하면서
전날취소하면 자기는 어떡하냐구
기상이않좋아취소 되는건 어쩔수없는것 아닌가요 또 취소덕에 목포로 가셨다면서요
자기는 기상은 안따지고 출조하든 안하든 계약금 일체 안돌려준다는군요.

000프로님 조사님들 메세지도 보내고해서 많은조사님 출조시키시는걸로아는데
버스는 000프로님 버스 자동이용인데
기상이않좋아 출조취소되면 버스비는 빼고 선비만 반환해주나요?

000프로님 이글보면 예약금 반환해주기싫으면 싫다고 시원하게 말해주세요
저도 더이상 예약금 미련갖지않게
손해본 예약금은 카페기금에서 손비처리했습니다

Comment '8'
  • ?
    칼치 2010.03.27 21:04
    예약금 10만원 드시고 살림살이 좀 나아 지셨습니까?
  • ?
    푸성귀 2010.03.28 09:16
    좀 생각해볼 문제가 있는 사안인것 같네요. 일반 관광차라면 계약을 하고 당일날 이용을 못했다면 계약금 그냥 떼이는게 맞을것 같고(이 계약으로 인해 다른 예약을 못받았을 수 있겠기에), 출조 전문 차량이라면 어차피 다른 영업은 안할것이니 날씨가 안 좋으면 계약금 반환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이건 순전히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 ?
    김석태 2010.03.29 10:18
    제 경우 입니다.
    저는 관광버스 예약을 할때 예약금을 따로 드리지 않습니다.
    버스 영업자 입장에서는 예약 취소가 큰 문제겠지만
    저희 동호회 입장에서는 개인 사정에 의한 취소가 아니라
    천재지변(해상 파고, 우천 등 기상 악화)에 의한 출조 취소이기 때문에
    관광버스 쪽에는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은 하지만
    예약 시 최우선 단서로 달아놓습니다.
    그쪽도 우리가 낚시 동호회라는걸 알기에 더 이상 시비는 없습니다.
  • ?
    까만봉다리 2010.03.29 16:37
    언젠가는 꼭 님의 경우가 발생될 것으로 생각을 하였습니다.
    반드시 그런 사람 철퇴를 가하여야 할 것임을 같이 생각들 하자구요.
    이런 경우가 있어서 몇자 적어 볼께요.

    1. A라는 낚시점에서 갈치낚시를 출조한다하여 20명을 모집합니다. B라는 사람이 출조점에 전화하여 현재까지 14명 예약 되어있고 6명 부족하다라는 알았을 경우 6명을 즉시 예약합니다 물론 계약금도 소액으로... 하여 출조 익일 저녁 무렵( 더이상의 인원을 보충하기힘든 시점) 출조점에 전화하여 일방으로 출조취소를 합니다. 이유는 그 낚시점 출조하는 손님을 뺏앗기 위한 운송업자의 농간질 이구요.

    2.B라는 사람은 어느 낚시점에 출조를 하기도 합니다(영업목적). 하여 온갖 감언이설로 어디가면 어떤배를 타면 등등 대박을 쳐주겠노라하고... 고기 잡을 목적은 전혀 없습니다. 하여 왕복 긴긴시간동안 손님 전화를 전부 메모하는 경우입니다.
    B라는 사람은 출조객을 모집하는 버스운송업자 입니다.

    3.B라는 사람은 유선사에게도 똑 같은 형태를 취하여 일방으로 출조를 취소하는등 또한 손님을 갈취하는 행위를 하지요.

    결론적으로 B라는 사람은 우리들 낚시꾼 마음을 강탈한 사기를 하는것이지요.
    한달에 한번 출조계획을 세우고 기상예보, 조황, 채비등 그 순수한 취미마져도 B같은 중간업자가 그져 편히 왕복하겠다는 그 것을 이용하여 횡포를 하는 것이지요.
    낚시객을 가지고 낚시점, 유선사에 횡포를 일삼지요 힘을 가졌으니...

    위와같은 경우의 B버스운송자가 무슨 책임이며 무슨 서비스가 있겠습니까?
    다함께 생각해볼 문제 인것 같습니다.
  • ?
    까만봉다리 2010.03.29 16:56
    2008년도 일 인데요 우럭&광어 님의 경우처럼 000한테 예약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000는 잘 모르지만 지인을 통하여 예약을 하였었지요
    그로부터 출조인원이 부족하여 출조취소가 되었다고 통보가 왔드라구요 그러던중
    출조비 230,000 원을 환불 요구하였더니 알지도 못하는 낚시점 전화를 알려주더라구요. 낚시점 하고 도통 대화가 안되 쫒아가 엎어버릴 마음으로 달려갔죠.
    결론적으로 낚시점은 나한테 돈받은 사실 없다하고 000 하고 대면하자 했더니 000라는 중간운송업자는 전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이용하여 예약을 하였던 것입니다.
    훗날 알게 된것이지만 출조를 처음부터 할 생각도 없었으면서 나를 이용하여 그 낚시점 출조포기용 미끼 오징어채 정도 였다는 것에 열받었지요.
    그돈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도통 분이 풀리지 않아 버스에다 불을 질러버린다고 했더니 돈 보냈드라구요.
    지금은 출조점이 아니거나 유선사가 아닌 중간업자 모집에는 근처에도 가지않습니다.
  • ?
    우럭&광어 2010.03.29 18:52
    김석태님 안녕하신지요
    제기억이 맞다면 비룡호에서 뵌적이있네요
    년중15회중 2번 이용하고 끝
    낚시다니며 스트래스푸는게 아니고 더쌓여만 가네요.

    까만봉다리님 조언 감사합니다
  • ?
    태백산(太白山) 2010.03.29 20:52
    우럭&광어님 어떤 버스 기사인지는 모르지만 마음 편하게 생각 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편하게 누구한테(?) 동냥 해 주었다고 생각하세요

    마음을 달래는법도 천자 만별이 아닐까요?

    이런글을 보면 그기사도 사람이면 욱 하고 올라오겠지요

    우럭&광어님이 천사님^^*
    기부 하섰습니다
    그 기사한테는 거금을.....




  • ?
    우럭&광어 2010.03.30 05:07
    태백산님 감사드립니다.
    저또한 동호회에서 오해받을수있는 입장이기에
    증거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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