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도 3물, 우리나라 바다 전역이 시커먼스이다.
모든 푸른바다에 젊음들이 달리고 있다.
바**호, 용*호, 프*호, 서**호, 천*호, 갈**호 등등
나도 그 젊음 틈에 끼어 마음은 벌써 원바다에 가 있다.
일어난 시간... 새벽 3시30분..
안되겠다..
따르릉!~ " 아!~ 신진도 날씨 쥑여 주는데요?"
따르릉!~ " 오늘 안흥은 복새통, 대박 날 조짐인데요"
따르릉!~ " 주야님은 격포 오시면 꽝이잖아요.. 안오시니 무조건 대박"
따르릉!~ " 지금 이 시간 안주무시공?.. 몇 마리 필요해요?" 인천날씨~굿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 오천은 2x8 = 이다.
..............많이 잡으면 달래까봐서 그런가?..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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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미치겠습니다..
파도소리... 곧 나의 숨결이며
그 바다는 ..나의 생명의 고향.
따스한 봄날씨가 자꾸 바다로 향하게 하는데..
곧 뵐 날이 가까이 오게되어..숨죽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