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꾸미 , 갑오징어 출조비를 7만원 받는 선사가 있네요.
가을이면 쭈, 갑에 미쳐사는 저로서는 괜히 신경쓰이고 걱정이네요.
한군데서 올리면 다른 선사도 따라서 슬그머니 요금인상이 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조사님들 생각은 쭈, 갑 출조비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남요.
제 생각은 아직은 6만원이 적당선인것 같은데~~~~~~~~~
우리 조사님들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네요.
또 선사들의 입장도 들어보고 싶구요.
만원이 큰돈이 아닌것 같지만 거의 매주 천수만에서 세월보내는 저로서는
살짝 신경이 쓰여서요~~~~~~
그 곳은 다른 계절에는 붐비지 않는 곳이라서
요즘 성수기를 맞아 수입 증대하려는 모양이죠.
'1만원 별 것 아니다.' 라고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낚시하는 사람에게 신경 거슬리는 사안일 수도 있겠네요.
교통비, 경비, 선비는 상승하고
조황이나 즐거움은 작아진다면
차츰 찾는 이는 줄어들 것이고....
있을 때 잘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