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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0302 댓글 9


어제부터 시끄러운 오천 바다낚시의 홈페이지 입니다.
내용은 낚시객이 출조낚시점에서 채비구입을 안했다고 바다로 나간 배를 회항하였다고...

***다음은 오천 바다낚시 홈페이지 에서 캡춰한 글입니다.


  
No. 238



Read: 1604, Vote: 1, Date: 2010/10/19 10:03:57 , IP: 112.173.134.119  

글 제 목  오천 바다낚시를 이용하시는 바루컴 회원님들께..

작 성 자  오천바다  


앞으로 오천 바다낚시 선단에서는 오천 바다낚시의 생계를 위협하는
바다루어 닷컴 회원님들의 단체 예약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사오니 참고 하시기 바라며 기 예약된 단체 출조예약을 전부 취소 하기로 결정 했으니 이점 양지 하시기 바랍니다.
문의 사항이나 궁금 하신 사항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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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바다루어닷컴에서 어떻게 생계를 위협했는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그래야 차후에 이런문제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정확히 알려주세요 너무 일방적이라고 생각이되어...
간단히 생각하면 안태우면되고 안타면 됩니다만 ...
10/19  

cham  잘은 모르지만 이야기 들어보니 선비는 똑같이 지불하고 에기랑 이런거 구매 안했다고 생계를 위협한다고 취소한다는건 도대체 이해가...그럼 다른 동호회 출조시 장비 구매 안해주면 취소한다는 이야기인가요? 개인 출조만 받겠다는,,,
10/19  

오천바다  궁금하신분은 연락 주세요.
10/19  

갑도리  어떻게 하면 생계를 위협하게 하는건지 바루컴사람들이 타면 배에 구멍이라도 나는건가여?
10/19  

경영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서로 풀어나가야 할 부분도 있겠지요. 어떤 이유에선지는 몰라도 이런 글을 공지하셨다면, 분명 사장님 입장에서 생계에 위협을 받으실 정도로 위급한 상황인것 처럼 보입니다. 바다루어 닷컴으로 인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공지글 내용으로보면, 바다루어 닷컴이 뭔가 크게 잘못을 한 것같은 뉘앙스군요.
아무래도 여러 낚시동호회에서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일이 연락드려서 답변을 구하는 것 보다는 원인에 대해서 공지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바다루어 닷컴 외 낚시 동호외에서도 참고하지 않을까요???
10/19  

궁금이  이곳도 글을 지우는군.. 오천 바다낚시의 생계를 위협한다고 공식적으로 공지를 올렸으면 사유도 공식적으로 공지 하는게 맞지 않을까여?
10/19  

쭈구리  생계를 위협한다고 하면 큰 일인데 어떠한 문제인지 사유도 확실하게 공지 하셨으면 하네요
10/19  

오천바다  그렇군요. 저도 차분히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답변을 할수 있겠네요
한가지 물어 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어느분이 답변을 해 주실지 궁금 합니다.
저저번주에 일어난 일입니다.
바루컴 회원님들이 아침 일찍 가게에 출조하러 오셨습니다
한 회원님이 물건을 구매하실려구 애기를 집어들었습니다.
동행하신 분인데 옆에서 그러시더군요.
야 그거 있으니까 사지마.
애자를 집어들었습니다.
야 그것도 있으니까 사지마.
결국 그분은 아무것도 사지 못하고 그냥 돌아서더군요.
그리고는 배를타러 다 나가시더군요.
저번주는 바루컴 정출이었죠.
인천팀이었을 겁니다.
바로 식당으로 직행해서 식사하고 배를 타셨죠.
기가 막힌건 식사하고 식당 바로 앞에서 추하고 도래를 어느분이 3900원에 같은 회원한테 팔고 계시더군요.
식당에서 보고 기가 막히다고 하시더군요.
오늘도 역시 그냥 배를 타고 나가셨습니다.
선장님께서 출조점에 들려서 애기 몇개라도 펄아줘야 낚시점도 먹고 살거 아니냐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돌아온 얘기는 출조점하고 배타는거 하고 무슨 상관이냐라는 얘기 입니다. 선장님도 기분이 상하셨을 겁니다. 그리고 배를 타고 이쪽으로 가죠 ,저쪽으로 가죠 하는건 선장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겁니다. 아마도 서로 기분들이 좋은 상황은 아니었겠지요.
그렿게 3시간여 낚시를 하고 환불 얘기가 나온 모양입니다.
다른 배들하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낚시 하는데
환불해 달라니 더더욱 선장님이 화가 나신건 바루컴 아니면 배가 나갈수 있나보자 라고 선장님한테 얘기 했다니 선장님이 화가 나셔서 저한테 전화하셔선 환불해 주시라 하시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바루컴 부천팀 한테는 대단히 죄송스럽단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특히 지부장님 께는 더더욱... 사과 드리고 싶네요.
제가 궁금한건 도데체 사지 말라고 하시는 분은 누구고 식당 앞에서 채비를 파시는 분은 누군지 너무 궁금 하네요. 그리고 바루컴 아니면 나갈 손님이 없다고 얘기 하신분은 누구신지? 오천 바다낚시를 얼마나 우습게 보셨으면 그렇게들 하시는지..
이글을 쓴다고 해서 공지 사항에 띄운 내용이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겁니다. 너무들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올려 드립니다.
다들 어복 충만 하세요
10/19  

행복한 사람  오천바다낚시사장님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서운한 부분도 많이 있으시겠네요..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만약 저희쪽에서 그러한 일들을 했다면, 어느정도는 서운함을 드리고 오해를 충분히 드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어렵겠지만 마음 푸십시오.^^)

다만, 바루컴의 회원으로서 아쉬운점 2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첫번째는,만약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우선 바루컴에 운영진 및 회장이 있습니다.
먼저 이러한 일들을 거론하시고, 상의하셨더라면,
아마도 바루컴 회원님들과 심한 논쟁까지 하지 않으셔도 됬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바루컴에서도 정식적으로 운영진께서 바루컴 게시판에 정식으로 글을 올려
논의점을 찾아냈겠지요..(좀 화나나셔서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으신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는,
이러한 일이 있다는 사실에 있었더라도, 그래도 먼곳까지 아침 새벽잠을 못이루고 달려간 회원님들에 대해서,,
꼭 궂이 배를 귀항까지 할 필요성이 있었나? 생각합니다.

감정적인 싸움은 또다른 감정적인 싸움을 낳게 되는 법입니다.

먼저 선장님과 사장님이 너그러이 넓은 마음으로 대화를 먼저 바루컴 간부들에게 요청하였다면,,(아쉽네요..ㅠㅠ)

그동안 많은 분들이 오천에 대해서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오랜 "정"을 하루아침에 끊을순 없지 않겠습니까?

원만히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저는 바루컴의 한 회원입니다...제 소견에 대해서 언짢은 감정이시라면, 죄송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20  

메트로  이건 상식에 벗어난일임니다.
오천바다낚시가 글을올린것을 보면 상도의를 벗어난일을 한것임니다
새벽잠을 못자고먼곳까지간사람을 배에서내리게하고 돌아온다는것은 이해할수가없어요
낚시꾼이있어야 낚시점이 존재하고낚시배가 존재하지
고객을 헌신짝버리듯이한다면.
누가이사회가 믿고사는사회라고힐수있음니까?
이유가 어쩌든 바다낚시는 사과를해야할것임니다..
10/20  

해떵이  굳이 이렇게 까지 하실 필요가 있나요..?

먼저 언급하신...

1. 채비를 팔고 싶으시면...

인터넷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하시고 공지를 하시던가...
예약할때 예약자들과 상의를 해서 싼값에 주겠다고 하시던가...
(봉돌한봉지 팔아서 얼마 남는지 아는 사람입니다...
싸게 팔아서 남는게 없다는 말은 하지마시고...)

다른 방법으로..
초보 선상낚시꾼들에게 가끔씩은 써먹는 방법이겠지만..

선장님한테 여바닥에 채비 내리게하고 배를 몇바퀴 돌리면 우수수 떨어질것이고..
이런거 몇번 반복하면 채비 바닥날테고...
배에서 현장 판매하시면 많이 팔릴겁니다....

2. 출조점하고 배타는거 하고 무슨 상관이냐..?
낚시꾼 입장에서는 상관없습니다..
출조점이야 배 알선하고 수수료 받을 테니까요..
그것이 출조점과 낚시배의 공생관계아니던가요..?
이런말을 했다는거 자체가 금기시 될지는 모르지만..
선장님 입장에서는 별 문제는 없을겁니다..
그런말을 했다고 선장님이 이상하게 반응을 했을거라 표현하시면 안되죠...

3.그리고 배를 타고 이쪽으로 가죠 ,저쪽으로 가죠 하는건 선장님에 대한 예의가 아닐겁니다..?

낚시하러 간 사람들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하루이틀 한 사람들 아닙니다..
나름 내공(?)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고..
선장님만큼은 아니지만..
오천 앞바다에 어디가 쭈꾸미가 나오고 어디가 갑오징어가 나오는지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쭈꾸미 나오는 포인트에 대고 헤비작 대고있는데...

다른 배들하고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이 낚시 하는데 뭔 소리냐..?
이런뜻입니까..?

독선의 개념이 뭡니까..?

선장님 비키라고 하고 키 잡는거 빼고 손님이 원하면 손님의 뜻대로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줬는데 갑오징어 조과가 안좋으면 바닥에 갑오징어가 없나보다라고
생각할 사람들입니다..

사장님이 제시하는 논리가 너무 빈약하군요..

바루컴 핑계를 대고 손가락질하는 순간...
바루컴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하나지만..
사장님을 가르키는 손가락은 세개입니다...

참 씁쓸합니다...
10/20  

이그지스트  워....이거 뭔 글인가요..
내용 살펴보니 배낚시 나가면서 자기 가게에서 낚시용품 안샀으니 오천 오지마라...?

장사를 하는 "오천바다낚시"라는 한게 점포에서 겁없이 이런 글을 올린걸 보면 오천항에
있는 낚시점주들끼리 일종의 담합(?)을 했을 가능성도 있겠군요.

거참...쭈갑낚시 한번해보고 싶었는데 오천항 드럽고 치사해서 포기해야겠네요.
10/20  

조용한  쩝..앞으로 오천갈일 없겠군요.
많이 애기와 봉돌 파시기 바랍니다.
10/20  

황용  어제 낚시 갔다가 어이없이 내쫓긴 인천팀의 황용입니다.
오천바다낚시 사장님...... 다시는 볼일 없겠내요. 잘먹고 잘사세요^^;;
10/20  

술.호  저는 에기 하나에 500원씩 주고 샀습니다. 과연 사장님께서는 얼마에 주실수 있으신지요? 아무리 봐도 이건 낚시점의 횡포가 아닌 행패로 밖에 보여지질 않네요.

제가 알기론 배 한대당 알선료만 10%라고 하던데 전화 한통에 5~6만원이면...

너무 욕심이 과하신거 아닌가요?
10/20  

전화한통  전화 한통으로 안됩니다.
수십번 오랜시간 통화를 하기 떔시
알선료에서 남는게 없습니다.
10/20  

30년 낚시꾼  오천항 선주및상인들 배가많이 부른갑네..
낚시용품을 강매하다니 말이되냐..
전국에 낚시동호회에알려 오천항 선주및상인들의 횡포를 그냥넘겨서는 안됩니다..
저부터 앞으로 평생 오천항 안갑니다..
10/20  

평택꾼  낚시용품 얼마나 싸게팔건데여..?
오천항 처음가서 낚시용품 구매할때 와 너무바싸다고 느껴서..
싸고 질좋은용품 구매해서 가는데 잘못입니까?
그까지 갑오징어 안먹고말지 저런 횡포꼬라지 계속보면 열받습니다..
오천항 선주및 상인들님 못먹고 못사십시요..
다시는 저도 오천항 안갑니다..
10/20  

무삭제  혹시라도 모를 지워짐 방지를 위해 캡쳐합니다
캡쳐하고 출처 밝히고 블로그에 올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이런 좋은 정보 주셔서....
10/20  

우스기  독선으로 예약을 했다면 그 금액도 적지 않을 거고
분명 고객이란 애기인데 독선예약에 채비 구매가 조건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말씀이시네요..
아니면 예약하시는분들에 한해서 채비를 가격을 마춰주시면 왜 그분들이 택배비 내면서 채비를 다른데서 사서 무겁게 들고갈까요?
그생각은 안해보신듯 하네요..
경쟁사회에서 자기네 물건을 못판다는건 경쟁력이 떨어지는 거 아닌가요?
그걸 특정 단체에 말하시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루컴아니면 배 띄울꺼 같냐고 해따고 하시는데 어느 특정 나라 한명이 한국 싫다고 해따고 그나라 전국민 출입금지 라고 하는것과 뭐가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많이 경솔하신 판단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이용해주셔서 감사하다고는 못할망정 이건 아니다 싶네요
10/20  

우스기  전화 한통으로 안됩니다.
수십번 오랜시간 통화를 하기 떔시
알선료에서 남는게 없습니다.
이건 뭔가요..... 전화세 고지료 올려주십쇼...
장난 하시는겁니까... 한고객 받는데 전화료가 5~6만원 나온다굽쇼?
한고객받는데 한시간 받는다고 쳐도 인건비 포함해도 죽이는 건데요 시간당 3만원만 주십쇼 제가 제 핸드폰 빌려드릴테니 풀로 쓰십쇼
10/20  

격어본사람  말이야 바른말이지..
오천항 선장과 식당 낚시점 슈퍼 다 낚시조사님들덕에 먹고사는거 맞자아..
조사님들 오천항 가지마세여 바가지에 횡포가 너무심해여..
10/20  

우스기  바루컴 전체 예약 진행안합니다 하시면
네 그러십죠 다른 단체들은 아 저기서 채비사야하는구나 하고 살꺼라고 생각하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루컴 회원들은 그러시면 아네 개인출조하겠습니다... 하고 개인출조시에는 채비살까요?
아니면 아예안갈까요?
어떤게 정답일런지...
10/20  

꾼  나두 앞으로 평생 오천항 안간다..
10/20  

매니아  배값에 낚시체비면 갑오징어와 쭈꾸미..
사먹고도 남는다..
배타면 완전 생노가다에 배도고푸고 실신된다..
거기다 선장이 수심깊은대로 배대면 거의 죽음..
선장들도 횡포가 심하다..
가지말자 오천항...
10/20  

세진아빠  역경을 견뎌내고 살아 남으시길. 부디 살아 남으시기를. 제발 살아 남으시길.........>>절대로 바라지 않습니다. 어제 출조 했던 1인
10/20  

준우  상식에서많이 벗어나있네요. 그런생각바꾸시지않으시면 살아남기힘듭니다. 참고로 바루컴은아닙니다. 제가활동하는 카페에도 정보를 드려야겠네요. 인터넷에서구매하는거에비해 두배도더 비싸더군요. 다시한번 생각잘해보시길..
10/20  

에휴!~  채비때문에 생계를 위협받아 바루컴 단체예약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
바루컴 뿐 아니라 다른 동호회도 마찬가지로 채비 때문에 퇴짜 맞을 수 있겠군요...
말씀하신 내용이 오천바다낚시에 얼마나 리스크를 가져오실지 생각해보시고 올리셨는지요..
논리적이지도 않은 억지로 고객을 퇴짜 놓는 행위는 바루컴 뿐 아니라 갑오징어, 쭈꾸미 낚시를 하러보는 모든 낚시인이 보기에는 합당하지 않습니다..
오천바다낚시 행동이 참 아쉽습니다.. ㅠㅠ
10/20  

판사  제가 보기엔 낚시꾼이나 낚시가게나 선장님이나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ㅋ 채비안산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이나...배타고 고기 안나온다고 선장님에게 이리가자 저리가자고 짜증내는 사람이나...선장님인들 고기 안 잡아주고 싶겠습니까? 낚시꾼 처럼 간사한 사람도 없는듯...ㅉㅉ 선장님도 독선 선비받았으면 원하는대로 가주면 될것을....
참 그리고 우리가 고쳐야 할것은 왜 초짜 조사들은 채비 떨궈먹으면 선장님이 낚시방을 위해서 험한 포인트에 넣었다고 생각하는지요? 낚시방에서 채비사는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사는데....여기에 글 달며 옥신 각신하는 자체가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서로 싸우면 서로 아쉽기는 마찬가지 입니다...화해 하시길 바랍니다.ㅎ
10/20  

우스기  갑하고 을차이를 무시하시네요 ㅋㅋ
돈내고 탄배입니다..
원하는 대로 가자고 해도 뭐라하실 수 없는거입니다.
택시타고 내가 막히는데로 가자고 해도 택시기사는 뭐라할수 없는겁니다.
아닌가요? 사회생활 안해보셨나본데요?
물론 선장님이 그날 물때와 전부를 고려하셨겠지만...
돈내고 배타는 것과 채비를 파는거 판매는 경쟁입니다..
돈내고 배타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생각 돼네요
10/20  

냥냥  개인출조도 채비안사면 안받으실 듯한 포스~! ㅎㄷㄷ
10/20  

max  기존 예약된배 취소 하실려면 위약금도 다 물어 주셔야 맞지 않을까요....?
기존 에약하신 분들은 위약금 꼭 받으세요.....!
10/20  

땡 꽝  오천바다낚시 사장님~
아마도 이곳을 모니터 하시고 계시겠죠?

참 치졸하시고 비겁하시네요.
공지글엔 바루컴 전체가 마치 당신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못된 동호회란
오해를 사기 충분한 글을 올리시더니
이제는 좀 시끄러워질 것 같으니까 슬그머니 인천팀이 문제였단 식으로
또 오해를 살만한 답변을 하시나요?

아니 사회생활 1, 2년 하신 분도 아니시고
머리 굴리시는게 참 뻔하고 치졸하시네요.

까딱하면 저희 바루컴 회원님들께서도 오해 하시기 쉽게
교묘히 답을 하시는군요.

9월 15일, 30일 탓던 사람입니다.
정확히 말씀 드리면 바루컴 안양팀이라고 당당히 이름 걸고 예약하고
탓던... 기억 나시죠.
올해만 탓던 사람들도 아니고 어디 학성리에 한 두번 가나요 저희가?

올해부턴 독선은 안된다!
개별출조 9명(길성호 기준)을 개별출조로 다 맞추는 기준으로 선비를 내야한다!
그리고 선예약금 내셔야 한다!
이거 다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죠?

그 말씀에 토 하나 안달았습니다.
이제 오천항 보다 학성리가 인기가 오르니 선비가 좀 오르다 보다 쳤고,
예약 펑크 방지를 위해 뭐 잘 아는 사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예약금은 미리 지불하는게 맞지 싶어 다 그렇게 해드렸네요.

하시고 싶으신 말씀 다 하신것 같고 원하시는대로 다 해드린거 같은데...
왜 채비는 오천 바다낚시에서 꼭 구입하셔야 한다는 말씀은 안하셨나 모르겠네요.

9월 30일 올해 두번째 출조중에 선장님이 제게 조용히 와서는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아니 왜 애기 같은 채비를 오천 바다낚시에서 구입하시지 않으셨냐고?'
'좀전에 낚시점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더라고...'
게다가 '많이 서운해 한다고'

선상낚시 어디 한 두번 뛰나요?
사회생활 1, 2년 한것도 아니고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대충 감이 오고 느낌이 싸~해지더군요.

'저희는 애기 같은 건 미리 공동구매로 구입을 해서 따로 현지에서 살 일이 별로 없네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대뜸
'그건 모르겠고 그래도 이곳에 오면 채비는 이곳 것을 사줘야하는 것이다'라고
선장님이 말씀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웃으며 답해드렸네요.
'그래도 봉돌은 공동구매를 안해서 지난번엔(9월 15일) 몽땅 사드렸다고...'
'그리고 오늘은(30일) 마침 갑이 전용 로드도 두대나 사서 왔다고...'
그랫더니
'그럼 사장이 잘못 알았나~' 하시며 슬그머니 돌아가시더군요.

솔직히 기분 썩 좋지 않았네요. 아니 많이 드러웠네요.
그래도 싫은 내색 하나 안하고 웃으며 낚시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가게에 들며 제가 말씀 드린거 기억하시죠?
사장님께서 제게 답 하신 것도 기억하실테구요.
중간 자질구레한 말씀 다 치우고
'선비에서 10%를 받지만 채비 같은 걸 사줘야 나도 먹고 산다'
기분 썩 좋진 않았지만 그래도 앞으로 또 이용 할 곳이라 생각되어
좋게 웃으며 말씀 드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남은 회비로 거기 애기도 사드린거 기억하시죠?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 해서 사장님께서 올해 갑이낚시 개시하시면서
이런 마인드로 대놓고 말씀 하시고 은근히 압박하신거 아니셨나요?

어제 그 배에 탓던 회원들과 중간중간 계속 통화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세히 알고 있는데 이거 다 말씀 드려볼까요?
사장님이 답하신 내용이 얼마나 구차하고 치졸하신지?

그리고는 제게 전화하셔서 선단 선장님들께서 바루컴은 받지 않겠다고 하셔서
자기도 어쩔수 없다고 선장님들 핑게를 대셨죠?
10월 31일 예약분은 취소를 해야겠다고...
단 한마디 미안하단 말씀도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취소통보 하셨죠?

오천항,
불과 5, 6년 전만해도 저녁만 되면 문 여는 식당 하나 없고 깜깜한 동네였죠.
주말이래봐야 키조개 사시러 오시는 분들 외엔 낚시 인구도 그리 많지 않았구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북적대기 시작하더니 인심도 사나워졌죠.
인기 좀 많아졌다고 낚시점들은 상업적으로만 변했고...

그런 그곳이 싫은 사람들이 바로 오천 바다낚시, 학성리로 눈을 돌렸고
이젠 학성리도 제법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네요.
바루컴이 뭐길래~ 너네 없어도 우린 충분히 잘 먹고 잘 살수 있다 라고 생각하신 모양이죠?
점점 오천항을 닮아가시는 것 같네요.
그 인기 그냥 영원히 갈것 같습니까?

단지 이번 문제가 이곳 바루컴만 국한된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생각 잘못 하신듯 하네요.
낚시꾼들 의외로 눈치 빠릅니다.
지금처럼 안아무인식으로, 배 째라식으로 운영하시면 그 인기 그리 오래 가지 못 할 겁니다.

코앞에 눈 먼 돈만 쫒는 우를 범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ㅉㅉㅉ~

참, 예약금이라는 거...
만약 제가 출조 펑크를 냈다면 제가 돌려 받지 못해도 뭐라 할 수 없는 돈이죠?
그럼 이번처럼 일방적으로 사장님께서 취소통보를 하셨으면
저는 위약금 청구를 해도 뭐라 하실수 없는거 아닌가요?
한번 고려해봐야 할 것 같네요.
10/20  

흠  ㅎㅎㅎ 낚시점주로써 채비 안샀다고 그 많은 사람들 밤잠 설치고 내려갔는데
회항해 버리는게 말이 되나요?? 선장님하고 짜웅해서 포인트에도 안대주고
엿먹어 보라는 거뿐이 더되나요??

차라리 까놓고 배알선료 만으로는 좀 곤란하니 채비좀 사라고 대놓고 말을 왜 못하고
글고 최소한 먼 길 온 낚수인들에게 이런식으로 하는건 점주의 마인드가 부족하네요.
10/20  

보팅꾼  오천항에 낚시 안가면 되지요 -- 배부른이들의 횡포는 안가는 것이 약임다
10/20  

파워블로거  오천바낚시는 물론 오천지역 낚시관련 불매운동 벌이겠습니다. 트위터와 블로그, 인터넷 게시판에 이글을 전파하여 아! 내가 겸손하지 못하구나 아! 내가 낚시인들 덕에 오늘도 따뜻한 밥 먹었구나 할껍니다 ㅋㅋㅋ 두고보세요..
10/20  

허당  오천이 아니고 학성리였습니까? 이거 오천에 오해할뻔 했습니다. 아 학성리를 가지 말아야 하겠군요.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정확히는 오천항의 오천바다낚시 낚시점은 절대 안간다.
오천바다에 인정많고 열심히 사는 선장님,사장님도 많다는거

손님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들에게 동네 이미지 버린것 부터 사과해야할 듯..
그리고 이 사장 예전부터 별루였음.언젠가 이럴일이 생길줄 알았습니다.

맘에 안드는 놈들 몇놈 안오면 그만이지 요런 마인드로 글 썼겠지만
일의 이외로 커지니 바로 깨깽하시네.비겁하게시리..
그 태도가 더 맘에 안 드는군요.
사탕발림으로 이런저런 핑계되면
호..그러면 그렇지 사정이 있었구나 순진하고 손님들이 이리 생각할까 본데
낚시꾼을 봉으로 아는것도 한두번이지..
알고도 봉 노릇 해준거요.너그러운 손님들이 좋은게 좋다는 생각에..
그리고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그 엿같은 버릇 개 못준다는거..ㅋㅋㅋ

사람이 사람보는게 다 다르겠지만
반대로 사람이 사람보는 눈은 다 비슷한다는..

세상엔 그런 봉들이 넘쳐나니..
당한 봉(鳳/손님을 제발 귀하게 좀 보슈)들은 안가겠고
아무것도 모르는 봉 잡으면서..

오천바다낚시 만세 만세 만만세..ㅋㅋㅋ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정확히는 학성리 오천바다낚시 낚시점은 절대 안간다.

사장님 보슈..첨엔 오천 이웃들 이미지 먹칠하더니
이번엔 학성리요.담엔 천북항 아니겠수?
그 담엔 보령 전체일테고..
그 담엔 충남바다 전체일테고..
그 담엔 서해바다 전체일테고..
그 담엔 온바다 전체일테고..

바다를 바라보며 열심히 사는 이웃과 손님들에게
함부로 이미지 먹칠 마시오.제발..ㅋㅋㅋ
10/20  

호구  살림망 작은거 5000원 산 나는 호구 ㅡㅜ
10/20  

지나가는이  난 동호회 회원아니어도 채비는 다 사서 가는데... 지난번 배 빵구 났을때 1시간이 넘도록 기다렸다가 30분 넘는 거리를 차가지고 가서 물 다 빠진후에 간신히 배타고 나갔었던 일이 있었죠~그래도 낚시점에서는 미안하는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ㅋㅋ 떼끼 이사람아~가끔은 써도 삼켜보는 인내와 인성을 기르시길 바라내요.
10/20  

무삭제  헉...저는 지금 바쁩니다..
이 글이 언제 지워질지 몰라 수시로 달리는 댓글과 함께 캡쳐를 하고 있네요~~
이제...우리 낚시꾼들에게 퍼 나를려고 합니다.(낚시꾼들 대부분 인터넷 활용 잘하거든요~)
오전바다낚시를 영원히 기억하면서
10/20  

대법원장  추하고 도래를 어느분이 3,900원에 같은 회원한테 팔고 계시더군요.
이 말씀이 무척 마음에 걸립니다.
보는 사람의 판단에 따라 또는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데요....

같은 동호회에서 같은 회원끼리 장사를 하는것처럼 보일 수는 있습니다.
정말 어느분이 3,900원을 받고 팔았을까요?
(정말 3,900원을 받고 팔았다면 그 분은 부자되실것이고 생활력이 강인하셔서 잘먹고 잘사실것입니다. - 그리고 선장님입장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다니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3~4명 또는 10여명이서 낚시를 가면 각자 부족한 채비를 구입하기 위해 한사람에게 말하면 그 사람이 채비를 모두 일괄 구매하고 나누어 주면서 구입한 비용을 받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이런 상황에서 3,900원을 받았다면 과연 같은 회원끼리 장사를 하기 위해 팔고있는 상황일까요?

만일 같은 회원끼리 장사를 하기 위해 3,900원을 받고 팔았다면...
모든 사실은 선장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신 부탁받은 채비를 나누어 주면서 채비 구입비용만을 받았다면...
선장님이 생각하신 상황을 여러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정말 그 상황이 사실인것처럼 올린다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로 친한 사람들끼리 낚시를 다니면서 낚시가게에서 채비를 준비하다가 보면 서로 가지고 있는 여분의 채비를 나누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오천바다낚시에서 판매하는 채비 100%를 바루컴 회원님들이 구매한다면 서운해 하셔야겠지만요.
바루컴 회원님들이 꼭 오천바다낚시에서 채비를 구입하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매출에는 영향이 있겠지만요.

선장님의 입장이나 바다루어닷컴의 입장이나 모든 상황은 그것을 바라보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바루컴 운영진에서 선장님과 이런 문제에 대한 오해를 풀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0/20  

몽달  바루컴 회원님들 성격 좋으시네요~~*^^*글을 쭉~ 잃어보니 오천 사장님 명이기신거네요...제가 있었음...확!!!불싸질르는데....
10/20  

나그네  사장님, 소탐대실 하신거라 판단이 됩니다.. 바루컴 사이트는 유독 회원들간 유대가 깊은 곳입니다.. 최근 디낚이나 인낚을 봐도 낚시꾼 최대의 화두가 선비인상을 비롯한 선주 선장의 서비스 문제입니다.. 위의 글대로 출조점에서 에기등 구매하지 않았다고 회항을 한 사실을 알게되면 아마 사장님은 낚시꾼들 사이에서 공공의적이 될 게 뻔합니다.. 그리고 다들 낚시가면서 그짓(?)을 한 출조점이 여기구만 하고 한번씩 흘기고 갈 겁니다.. 한말씀 더하면..
지금까지 갑오징어 주꾸미 잘 나오지 않았던게 바다낚시 사장이 에기등을 구매하지 않아서 선장이 배를 이상한곳에 대서 못잡았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정말 그런건지도 모르겠구만요..
낚시인구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뭉치면 얼마나 대단한 힘이 발위되는 줄 짐작은 하시나요.. 바다낚시 접고 다른곳에 낚시방 해보세요.. 가능할것 같으세요..
요즘 일반 출조객들도 다 인터넷 뒤져서 출조예약합니다..
아마 이 내용은 오래오래 갈 겁니다.. 인터넷상에서..
그리고, 괜한 순진한 선장님들 같이 덤탱이로 욕먹을 수 있습니다..
바루컴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낚, 디낚을 비롯한 대부분의 낚시동호회를 적(?)으로 만드실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시고.. 현명하게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낚시 소속된 선장님들이 아쉬운.. 안타까운 1인 입니다..
10/20  

어익후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기 애자 채비 봉돌 팔아서 만수무강하세요~~
대~~~단하십니다~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오천바다낚시 협력선단 선장님들은 너무 걱정 안하셨으면 합니다.
선장님들께서야 뭔 잘못이 있으시겠습니까
앞으로도 잊지 않고 손님들께서 찾아주시리라 믿습니다.

출조점과 선단과의 관계는 동등한 협력관계이어야만 하는데
여지껏 낚시점이 손님 소개해 준다는 이유의 우월적 지위로
부당한 대우를 하지 않았을까요.그렇다면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열심히 일한 선장님 당신..
제대로 대접받는 바다낚시문화를 만들어야하지 않겠습니까.

손님들이 싸잡아 선장님들까지 이유없는 분개로 마구 욕하지는
않을겁니다.아마도 선장님들이 정당한 대접을 받으셔야
손님을 개 닭보듯 푸대접 않고
손님들께 좀 더 나은 써비스를 해주고
인간미 넘치는 배낚시가 되지 않겠습니까.

진짜 만세를 외칠분들께 외쳐 봅니다.
우리 선장님들 만세 만세 만만세..힘내세요.

오천바다낚시는 저리로 가..ㅋㅋㅋ
10/20  

평택갑이  낚시용품이 문제가 아닙니다...수심 25m권에 배세워놓고 시동꺼놓고 그러고도 6만원씩 받는 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오천에 어떤 배 선장님은 손님한테 라면그릇 안가져왔다고 화를 내시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루에 기름값 5만원도 안들어갈 것 같던데...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더불어 오천바다낚시와 악덕 낚시점 사장과 무성의한 선장도..저리로 가
그리고 열심히 사는 선량한 이웃들 근처에 제발 오지마요.
물들어요.근묵자흑.악화는 양화를 구축시킨다.ㅋㅋㅋ
10/20  

헐~  참으로 한심합니다. 오천바다낚시 사장님,,,,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지금도 이런 점주분이 계시는군요...오천바다낚시는 딱한번 가보았는데 그때도 다시는 이가게 안온다 했었죠,,,


Comment '9'
  • ?
    휘모리 2010.10.20 11:51
  • ?
    휘모리 2010.10.20 11:51
    추가 댓글 내용입니다.
    영덕호짱 영덕호 선장님 칭찬해주세요. 바람 터져도 하루종일 엔진켜고 포지션 잡아 주시는 분 입니다. 어선임에도 불구하고 수심 체크하면서 가능한 수심 낮은곳에 루어낚시 하라고 배려해주시더군요. 같이갔던 동료 릴이 고장났다고 자신의 장비 빌려주시더군요. 영덕호 선장님 연락처 알려주세요. 오천 바다낚시 안거치고 직접 독선 예약하게요. 영덕호 선장님 같은 분은 칭찬해줘야 합니다.
    10/20

    참내 바다루어 닷컴 회원님들의 단체 예약을 더이상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을 절대로 바꾸지 마세요. 절대로.... 바꾸면 망합니다.
    현장에 있었으면 욕나올거 같음
    10/20

    루낙 저희 까페에 글이 올라와서 확인해봤습니다만...
    바다루어닷컴 일반게시판도 이곳 공지사항처럼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는것 같습니다.
    바다루어닷컴분들이 어떤 행동을 취하였던것이 생계를 위협하는 행위를 했다는건지 지금까지의 글과 리플을 읽어보면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는건 오천바다사장님이 '낚시용품을 못팔아서'라는 이유 한가지입니다.
    그 이유가 생기기전에 어떤일이 벌어지고 서로간의 다른 견해로생긴 오해로 기분들 상하신것 같네요.
    낚시하는사람치고 집에 어느정도 채비는 챙겨두지 않는사람 없을겁니다.
    전쟁하기전에 무기 및 탄약을 채워두듯 필요한물건들 싸게 공동구매 파격세일 재고정리 등등 하는곳에서 개인 한도껏 사게되구요. 그물건들을 회원간에 나눠쓰겠다는 글로보여집니다. 그렇게나 채비가 있는분들에게 물건을 팔아달라고 말씀하시는것은 강매행위처럼 보여지고요 누가봐도 그런일 격게되면 인심사납다 소리하게됩니다.
    그렇게 채비를 그곳에서 사는게 관행처럼 되어있었다던가 그렇게 오천항 낚시를가게되면 채비는 꼭 사야되는 전통이래도 만들어보시려 하십니까?
    낚시인 누구든 낚시대만 들고 낚시하러가지 않습니다. 필요한만큼 챙겨간다는 말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낚시용품 판매할때 마진을 줄이시면 인터넷에서 그렇게 챙겨놓거나 무겁게 들고가지 않아도 될만큼 낚시대만 들고가서 채비는 전부 구매하는 그런날이 오지않고서는 이런문제는 앞으로도 계속 생기기 마련입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채비 안사줬으니 대충 돌다가 들어와라'라는 전화통화까지 하셨다는대 감정상하실때로 상하셨나보네요. 그날 낚시하러 독배까지하고 멀리서들 그날 하루 낚시하러 모인분들일텐데요.

    바다루어닷컴 회원과 오청항 선장님간의 감정다툼이 아닌 채비 안샀으니 독배인대도 내려라 앞으론 얼씬도 하지 마라고 하실만큼의 이유는 채비 안샀다는것이고 그게 생계수단을 위협하는 행위라 하시기엔 설명이 너무나도 부족하네요.
    정말로 생계위협할만큼의 일이라면 채비 사드려야 당연할만큼의 인심이 아닐까요?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앞으로 아이들도 낚시하러 다닐때 그 생계위협하는 행위는 하지 말라고 알려줘야 될것이 그곳에선 그곳 낚시점에 들려서 채비를 팔아줘야 된다고 말해줘야겠네요.
    10/20

    15호봉돌 우왕 ㅋ 굿. 좋은 결정 하셨네..
    봉돌 팔아서 부자 되길..
    10/20

    워킹~ 사장님께서 잘못하신것 같네요...
    학성리 주민들이에게 피해가 안갔으면 합니다...
    10/20

    궁금 지금 사장님 기분이 어떠세요?
    매우 궁금합니다.
    10/20

    배려 아직도 이런 쓰레가 같은 인간들이 같은 세상에서 같은 공기로 숨쉬고 있다는것이 한스럽다.
    채비 3,900원에 판사람은 암만봐도 심부름같은데...이왕 팔거면 4,000원받지..ㅠ.ㅠ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들 무쟈게 순진한 사람들인데 한번 화나면 무섭지
    바루컴 욕하지마라
    그사림들 공동구매해서 남은 이익금으로 불우이웃 돕기도 하고
    당신보다 못 사는 사람들한테 따듯한 손 내밀줄 아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당신은 정말 이시기에 어울리지 않는 아주 혐오한 악덕 업주구만.
    그리고 오천을 통채로 말아먹었으니 더 안벌어도 배부를것이고
    뒤도한번쯤 돌아보고 앞도 한번쯤 돌아보는 사람
    당신 자식에게 그렇게 교육하지는 않겠지.
    나 아닌 다른사람에게 내가 원하지 않는거라면 무 짜르듯이 짤라버리라고.
    인간은 때론 내가 하기싫은 일도 합니다.
    왜..? 서로를 위해
    당신은 오천을 위해 훌륭한 일을 했습니다.
    모든 오천 상인들과 점주들께 박수를 받으실겁니다....잘 했다고 속이 시원하다고.
    바다낚시 사장님 이번에 번 돈으로 겨울에 추위에 떨고 있는
    불우한 이웃 손한번 잡아주시고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글한번 올리시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남의 고통이 당신의 재물이 되는 인간형입니다.
    배려할줄 아세요
    당신 배만 채우지 마시고요....아시겠습니까.
    10/20

    낙수맨 이건 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 ?
    돗돔 2010.10.20 13:26
    혹시 소리전자의 이기봉님 이신가요?
  • ?
    하느리 2010.10.20 15:53
    일부 낚시점주님들의 횡포가 도를 넘은지 오래되었지만.....
    그래도 서로 돕고 사는 공생관계인지라 대부분 웃으며 그러려니하고 넘기십니다.

    그러나 몇날 몇일을 손꼽아 새벽같이 먼길을 달려와 들뜬 마음에 승선한 손님들을
    소모품 구입이 적다는 이유를 빌미로 회항이라니요!!!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참담합니다...
  • ?
    탄노이(이기봉) 2010.10.20 16:47
    돗돔님...저는소리전자 에서 벼룩장터에 물건올리는 이기봉님 이 아닙니다.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탄노이(스피커) 라는 대명을 사용하고요..... ㅎ ㅎ ㅎ
    그냥 동명이인 입니다.

    *** 오천 바다낚시 캡처 입니다...2.0

    낙수맨 이건 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10/20

    나도 선장 욕심이 과하셨네요.. 멀리서 잊지않고 찾아와 주신 고객께 할 수 있는 행동이 아닌것 같습니다.작은것을 탐하다 큰것을 잃을것 같군요.사장님의 행동으로 인해 낚시업을 하는 오천의 많은 선량한 선장님들께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해 봅니다.
    배타고 낚시해 주는 것도 황송한 일인데 회황이라니... 당신은 깡패보다
    더 나쁜 사람이네요.
    10/20

    선장 선단이 12대나 되는데도 생계에 지장이 있다니..
    한배에 5만원씩 수수료만 챙겨도 하루에 60만원인데..욕심 정말 많다...
    10/20

    갑 나중에 오해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예약 정상적으로 할게요
    이딴글 안올라 오겠죠?? 괜히 걱정되네요
    혼자서 상도덕 놀이 하고 계시니까, 괜히 수익 줄면 짜증나실텐데..
    한수접고 들어오지는 않겠죠 뭐 저렇게 공지사항에 글을 올려놓으셨으니 ..
    어차피 바루컴 회원들 제외해도 예약이야 꽉꽉 차는거니,
    말바꿔서 바루컴없어도 배는 뜨겠네요?ㅎ 사장님이 걱정하실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어차피 시즌때야 어느 배든 꽉꽉 차는건데, 이 내용 모르고 채비 안산사람들 상대로 수심 20m권 여밭만 데리고 다니면서 채비장사하셔도 억대로 버시겠네요.
    부자되시겠습니다. 부러워요. 돈없어서 인터넷으로 채비 공동구매나 최저가 눈빠지게 클릭하면서 배송비 아낄라고 금액 맞춰서 구매하고, 배한번 탈라면 비상금 모아야 되는 제 처지로서는...부럽기만 하네요..ㅠㅠ
    저도 낚시 가게나 차릴까봐요, 공지사항에 우리가게에서 채비 안사면 출조도 없다. 떡하니 걸어놓고 말이에용...
    10/20

    잘해야본적 오천을 많이 찾는 이유중 하나는 다른곳에비해 조과도 좋쿠 일단 교통편이 좋타는 이유로 가는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하시면 그손님들이 다음에 어디로 갈지..
    분명 다른곳으로 갈터인데.... 다른지역 사장님들 손님 몰려온다고 뱃장 장사 하시면 또 오천꼴 날테니 미리미리 잘봐두시고 잘 대체해서 좋은이미지 남기세요. 하루이틀 장사하는거 아니잔아요.
    10/20

    껌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는 어르신 낚시인들만 봉 되실것 같네요,

    이번 사건의 내용을 인쇄해서,
    오천을 찾는 낚시인들에게 알려야할것 같네요.
    10/20

    헐~ 제가 쓴 글 지우셨네!!
    10/20

    헐~ 사장님 지금 심정이 정말 궁금한데..
    10/20

    열받아 이번 사건은 바다루어닷컴이란 동호회를 아주 몰상식한 동호회로 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어 언급한 바와같이 출조를 주관하는 분이 혹 채비가 없으면 바루컴에
    출조공지방에 채비일괄 준비해서 갑니다.. 필요하신분 리플달아주세요^
    무수히 많은 출조공지에 이런 글들이 달려 있습니다.
    또 필요한 채비를 품명 및 수량을 리플하여 출조당일 받습니다. 그럼 어찌되나요..
    당연히 채비값을 지불해야 겠지요..
    낚시꾼들은 돈이 많아서 비싼 채비쓰나요???
    아니죠... 한푼이라도 좋은 제품 싸게사서 한번이라도 출조 더 갈려고 할 겁니다..
    않그런가요???
    이건 바루컴을 아주 나쁜 동호회로 만들려는 수작이 분명합니다.
    이런 건 그냥 지나치면 않되겠죠..
    이런 글 처음 써봅니다.. 오천바다낚시..
    얼마나 잘 먹고 잘 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바루컴의 일인!!
    10/20

    물건안삼 타지마 서로의 기분이 상하지 않는 범주에서의이해와 배려는 필요하나...
    기본적으로 낚시점에 비용을 지불하는건 손님이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쪽은 낚시점 운영하는 사장님 선장님들 이십니다...
    머 좋게 이해하려 해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상황,,,,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해 보심이....
    10/20

    오천안가 ㅋㅋㅋ대박 화성인 바이러스,,,,,
    10/20

    나도안가 '세상에 이런일이' 란 프로도 있습니다.
    오천과 학성리라 주목받겠군요.
    10/20

    참내 이런거는 관공서나 어디 알릴데 없나?
    10/20

    갑오징어 바루컴 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니 사실이라면 환불을 요구할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10월19일 출조한 은애꽃입니다. 회원님들 따라 즐겁게 낚수 하고푼 부품맘은 사라지고 선장님은 이상한 곳으로 우릴 데리고 다니시고 결국 ‘환불’. 오천낚시점에서 뭘 팔아주니 안팔아주니 안팔아주니 이런곳으로 데리고 올수밖에없다느니 정말 황당하더군요 일주일 전만해도 갑이를 못잡았네 어쩌나 하던 선장님에 좋은 너그러운 마음씨 어제본 선장님은 너무 달랐습니다 그정도 연배쯤되시면 적당이 늘그랬드시 좋은 포인드 데리고 다니면서 좋은말로 채비좀 낚시점에서 팔아죠 하면 사주실 바로컴 회원님들도 많으실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돈이 사람보더 더 중요한 세상이 된것마냥 아쉽네요 바로컴에 들어온 신참회원으로써 앞으로 오천바다낚시와 바로컴 관계가 원만히 해결됬으면 합니다. (이하 생략) //

    만약 세시간 여를 낚시했다고 하더라도 이와 같았다면 저라도 열받아 환불을 요구했을 겁니다.
    10/20

    답답합니다. 출조는 하지 않었지만 많은 글들을 보면서 참으로 어이없어 몇자 적습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지 아실텐데 명쾌한 답이 없네요.
    물건 하나 구매해도 공동구매및 좀더 저렴한 곳을 발품팔아서 구입하는 추세입니다.
    비싸게 구입하는 사람은 눈먼 사람이고 컴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요.
    한번 보고 말 사람들 같으면 덤탱이 쳐도 되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위주라
    무서운 세상입니다.
    요즘 떠도는 학생과 제자의 사태를 보시는것 처럼 그의 남편이 뭔 죄가 있겠읍니까..
    심지어 선장님과 낚시점 의 어떠한 것들까지 나올 판국 까지 나올것 같네요..
    한발자국 물러 서시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여기 글 올라오는 상황을 보니..

    점주,선장이 호구&봉으로 여겼던 낚시객인 조사님들..
    기분 좋게 하루 바람 쐬러 나갔다 된통 당한 행락객님들..

    그 동안 엿같은 푸대접에 쌓인 울분이 대단하신것 같네요.
    이번 기회에 개같은 낚시문화가 많이 개선됐으면 하네요.

    주변및 딴 동네 악덕들 떨고있냐?
    그 동난 기고만장 거드름 폈으니 태풍때 낚시대 떨 듯 떨때도 됐다.
    그러게 평소에 잘하지..ㅋㅋㅋ
    10/20

    우스기 물러서기에는 본인 의지가 강하신듯 ㅋㅋㅋ
    본인 의지대로 밀고 가십쇼 다만 책임도 본인이 진다는것만 명심하시고
    10/20

    호호호 바다낚시 사장님은 좋으시겠네요
    이렇게 관심이 많으니..........
    이러다 싸이트 불나는건 아닌지 ㅎㅎㅎ
    10/20

    천한사람 노이즈마케팅 성공하셨네....사장님과 선장님 두분이서 예약하시고 출조하세요~이제 오천바다와 이별 할때가 되었나보군요~!
    10/20

    안타깝네요 오천바다낚시 사장님의 말도안되는 횡포로 오천항 전체를 불신의 바다로 밀어 넣는듯.....ㅉㅉㅉ
    10/20

    가시미 헉스~~
    지나가는 개가 공지를 봤어도 웃을일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원만히 해결될 일이라 생각들 하시나본데 절대 원만히는 없어야 합니다.

    주인장! 앞으로는 못먹고 못살기 바라며,
    이곳을 이용해본 사람으로서 다시는 이용 안합니다.
    10/20

    낚시점위치 아하~~하만삼거리 지나 주유소옆에 있는 낚시점이구만요...고맙심다...실수로라도 이제 당신 가게 들어갈 일은 없겠네요.
    10/20

    참나 제가보기엔 17일날만 해도 바다루어 동호회 회원들만 학성리에서 배 6척이 나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해 주면 카드사에서는 특급대우를 해 줍니다.
    여기서는 x값 대우를 하시는 군요. 뭘 믿고 그러시는지..
    이용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잘못하단 회항합니다. 쭈꾸미 밭에서 주구장창 놀수도 있구요..쩝
    10/20

    오천바다낚시만세 낚시꾼들이 채비 100원,200원 아끼는것 맞아요.
    그건 낚시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지 쪼잔해서가 아니예요.

    여태 사장 당신은 그런 낚시 손님들을 물건 안산다고 대놓고 눈치보게하며
    어렵사리 마련한 손님의 귀한 시간과 돈을 우습게 여겼으며
    그나마 눈치가 거슬려 몇몇 물건 팔어주는 인정미 넘치는 손님까지도
    속으로 쪼잔한 새끼들이라고 얼마나 그랬을까..
    속을 안 까발려봐도 뻔합니다.

    왠만한 바다 낚시인들이라면 물건 파는 낚시점주가 아니래도
    집안 한켠에 당신 낚시점에 있는 물건의 1/3은 널렸을거요.
    장비 금액으로 치자면 낚시점 팔어도 텍도 없을만치 비싼 장비들
    보유한 손님들도 있을테고..

    쪼잔하게 채비 100원 200원 아껴서 배타는 손님이
    몇만원짜리 양주 꺼내놓고 첨 보는 사람들이랑
    기분 좋게 먹더이다.ㅋㅋㅋ

    이걸 당신의 낚시 방정식으로 풀 수 있을까?
    이걸 풀지도 못하겠지만 행여 풀면 그 때는 겨우 사람된거요.ㅋㅋㅋ
    10/20

    불받아 이건 뭐 사람이 어찌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
    조황정보에 조황사진만 화려하게 올려놓고 막상가면 제시간에 출항을 하나
    포인트에 배를 대주나 적당히 시간 때우려고 배 대기 좋은데다 대놓고 손님 중 한명이라도 들어가자고하면 신나서 들어오고....
    나도 초보자라서 낚시가면 애기며 애자 많이 끊어먹는데 인터넷에서 사면 500원하는걸 자기네 가게에서 1.000원에 안산다고 회항하질않나 그것두 모자라 새벽길 달려 도착한 사람들 돌려보내고... 이게 아무리 요즘 갑오징어 낚시에 사람이 많아도 이따위 횡포는 심하네요.... 아무튼 바다에 배가 오천만 있는거 아니고 오천에 불빛이 꺼져봐야 후회하겠지... 그나저나 일방적 예약 최소는 위약금 받아야되는거 아닌가요?
    10/20

    여기도 어디 오천의 낚시방 점주가 여기만 그럴까요. 오천항의 오천항2*시도 바루컴 회원이 예약하니 물건 안팔아준다고 당장 취소시키고 개인출조 받는다며 엄포를 놓더군요..
    힘없는 낚시객이니 울며 겨자 먹기로 ...무자비한 횡포에 서럽더군요..
    10/20

    우스기 이런글 올리신분이 좋은방법을 내실꺼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안태운다면 안타면 돼고 힘없는 약자니까 그냥 널리알리면돼고
    오천바다낚시를 우습게 본다고 하셨습니까?
    그러시는 분은 바루컴이랑 동호회가 우습게 보이신듯합니다만...
    바루컴 회원들이 활동하는 동호회는 거의 전부다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10/20

    푸르니 10월 예약 현황 및 11월 예약현황을 보니 19일 긴급회항이라는 공지 외에는 특이 사항이 없으시내요.
    문제 없으실 거예요.
    바루컴 아니면 장사를 못 하시겠습니까.
    지금도 예약은 꽉차있는데 그쵸..

    저는 11월 13일 예약했었는데 취소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있내요...
    배에 사람 채우시려면 취소건은 빨리 정리하셔야죠.
    사장님~~

    그럼 이만.
    어복 충만하세요~~
    10/20

    벙진 아 이런 어려우시군요..

    보령시 세무서에 예약정보 캡쳐하여 보내 진정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우신 분이 세금을 내시면 안되니까..
    보형시 세무서에서 꼭 환급받으세요.
    10/20

    묻소 처음 공지제목만 읽고는 바루컴 사람들이 쭈꾸미 갑오징어등을 하도 싹슬이해서 어민조업까지 영향을 주어서 그런가 했더니 내용은 정말 가관이네요

    채비 안사주면 그 비싼 기름값과 비용 그리고 그보다 더 힘든 시간을 내서(회항한 날은 주말도 아니고 평일이니 오죽더 하겠습니까) 내려간것이 무효로 되나보죠? 여기 오천바다낚시 정말 대단 합니다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한테 낚시대가 총이면 채비는 총알인데 총알도 안사고 가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아니면 그쪽이 저렴해서 굳이 바리바리 싸들고 안가도 되게끔 해주시던지요

    3900원에 팔았다는 이말을 들으니 판매도 아니네요 정말 장사하려고 동호회 사람들이 했다면 깔끔하게 4천원 주지 안겠습니가 무슨 홈쇼핑도 아니고 900단위겠습니까

    딱 보니 공동 구매아니면 한사람이 다른사람껏까지 사와서 현장 분배한것이네요 나도 여기 이용하려다가 이제 안하렵니다 어디 무서워서 배타겠습니까
    10/20

    벙진 홈텍스 조회하니 간이과세자시네요.
    세무서 직원이 좋아하겠습니다. ㅎㅎ
    10/20

    세금대박~! 에기 사신분들 현금영수증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 현금영수증 발급안하면 걸린다던데 ㅋㅋㅋ
    10/20

    헐~~ 곧 싸이트 글쓰기 기능을 폐쇠할것 같은 분위기가...
    10/20

    태국여행객 저가선상낚시패키지 jpg.
    10/20

    이제시작 걱정마세요~

    당황하지도 마세요~

    이제시작일뿐입니다~

    앞으로 계속 당신을 따라다닙니다~
    10/20

    웃음 간이과세자....ㅋㅋㅋㅋ

    움찔....ㅋㅋㅋㅋ
    10/20

    우스기 훗 찾아보니까 다른 카페에도 많이 올라와잇고 격분하고있네요...
    결과가 궁급합니다
    10/20

    허당 바루컴 회원인데요 그러면 이제는 오천가서 낚시 못하나요?
    10/20

    기달리세요 싸이트 기능을 폐쇠할까바....

    열심히 복사해서 타 싸이트및 인터넷에 이런 횡포의글을 올리고있습니다....

    지금은 실감안나시겠지만 조금만 기달려보세요~
    지금 자신의 처지가 어떤지~
    ㅋㅋㅋㅋ
    10/20

    현금 영수증 애기 딱하나 사고 현금 영수증 받고ㅋㅋㅋㅋㅋ
    오천에 가시면 현금 영수증 꼭 챙기세요~~
    배삵도 여수증 처리 안돼나요.?
    10/20

    가시미 아!!
    지난번에 봉돌살때 영수증 안주던데 세무서에 영수증 안주드라 신고해도 되는군요.^^
    그럼 신고해 드려야지요~
    10/20

    세금대박 선비도 현금 영수증 발부해주셔야할듯 여지껏 타신분들 전부해서 세금내고살아야죠
    10/20

    오천항 만세 점주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오천항의 많은 부조리가 개선될 기회를 열어주심을...ㅋㅋㅋㅋㅋ
    10/20

    세금대박 2010년부터는 30만원이상결제시에는 의무발급이 의무화 되었습니다.
    국민으로써 의무를 지켜주세요~! 물건판매하신것까지
    10/20

    제가알기론 ㄴ 모든 업종의 액수에 상관없이 현금영수증 발급하게 되어 있습니다.일부 업종은 30만원 이상이면 현금영수증 발급을 소비자가 원하지 않더라도 세무소에 신고하게 되어 있습니다.
    10/20

    에구구 댓글 안 달려다 답니다...낚싯방해서 뭔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한철 장사해서 1년 먹고사는데...낚싯가게도 이해를 해줘야죠...참 쫀쫀하게들 사십니다. 그러면서 선비 6만원씩은 아까워서 어떻게 타나요? 인터넷과 똑같이 팔아라고 하는데...님들 같으면 그렇게 하겠는지요? 낚시점은 새벽부터 잠도 안자고 나와서 문열고 물건 떼다 이익도 붙여야죠...인터넷은 택배비 안나옵니까? 참 낚시꾼들 정말 치사하네요... 물론 낚시점 사장님이 잘 했다는것은 아닙니다. 낚시점도 손님들 한테 이해를 시키고 또 동호회 사람들이였다면 운영진이나 주선한 사람들과 상의를 해야지 무조건 지정 클럽은 받지 않겠다고 하는것도 문제가 있네요...선비랑 채비가 그렇게 아까우면 배타지 말고 그냥 항에서 잡으시고...억지도 좀 자중들 하시고 제발 똑같은 사람들이 되지 맙시다.
    10/20

    사씨미 요즘 갑이낚시에 약간 맛들였는데...흠........ 뚜벅이 낚시로 돌아 가야겠네....
    10/20

    바보 빙신 낙시점 주인이 제 무덤을 팟구만 ㅋㅋㅋㅋㅋ
    10/20

    우스기 한철장사해서 1년 먹고살라면 그 한철동안 손님들에게 잘해야 하는거아닐런지
    낚시꾼들 치사하네요란 말로 볼때 낚시꾼이 아니신듯하며 선비는 아시는 분이네요 ㅋㅋ
    인터넷과 똑같이 팔라고햇습니까 ? 비슷하게라도 가야죠 배는 비싼데 등치는거 아닌가요? 한철팔아 1년먹고산다 인터넷 에기랑 에자는 사시사철 팔리나보네요
    인터넷 가격은 전부 못마추더라도 비슷하게는 해야안할까요?
    거기에 배까지 빌려타는건데 일반사람이 뜨내기로 가서 사는것과 단체로 사는것과
    같은데 인터넷가 2배 윗글 쓰신분 생각좀 하고 본인이 당햇다고 생각을 해보시길 ㅋㅋ
    10/20

    무삭제 에구구님//
    낚시점은 새벽부터 잠도 안자고 나와서 문열고 물건 떼다 이익도 붙힌다??
    그럼 낚시꾼은 출조점까지 가는데 잠자고 갑니까?
    쫀쫀이라뇨~~제가볼땐 쫀쫀은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점주님인것 같은데요?
    인터넷과 똑같이...왜? 말이 안돼죠? 인터넷은 물류를 공짜로 한답니까?
    한철장사라...? 과연 한철만 하는건가요?
    10/20

    쨩 저도 동호회 운영자이고 오천바다 낚시 매주 몇번씩 이용하지만 용품 안 산다고 뭐라고 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지금 점주님은 물건 구입을 안했다고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구입을 하려는데 옆에서 사지말라고 말리며 다른 사람이 식당에서 팔고 있다는것을 나무라는 것입니다. 위 에구구님 말씀처름 메뚜기도 한철인데...채비 몇 백원에서 몇 천원 붙여서 얼마나 벌겠습니까...여름 휴가때 한철이라고 바닷가 주변 횡포에 비하면 이정도는 정당한것이고 애교입니다...너무 격분들 마시고 또 낚시점이 있기에 우리가 편하게 출조하고 하는것 아닌가요? 또 낚시꾼이 있기에 점주나 선주도 먹고사는것이구요...서로들 화해하시고 불편한점 털어내길 바랍니다.
    10/20

    사씨미 체비 않팔아주는 낚시꾼은 쫀쫀이...... 안사줬다고 배돌리는 분은 대인^^
    인터넷 처럼 팔지않아도 소마진에 대량판매를 선택 하셨다면 동호회 단체인원은 그곳에서 전부 해결 했을겁니다^^
    10/20

    거참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채비가격 인터넷 가격과 비슷하게 팔 필요 없습니다. 그냥 원하는 가격에 파세요
    단, 채비 안사면 배 못탄다는 협박 내지 강요는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돈내고 배타러 가는거지 채비사러 가는거 아니거든요
    비싸더라도 미리 준비 못한 사람들은 그냥 사겠죠(저도 자주 그렇게 삽니다. 비싼줄 알고도...)
    그냥 그런사람들한테만 팔면 되는겁니다.
    10/20

    우스기 낚싯방해서 뭔 떼돈 버는것도 아니고 <<<< 매출을 아시나본데...
    한철 장사해서 1년 먹고사는데 <<<수입구조도..
    선비 6만원씩은 아까워서 어떻게 타나요<<<선비도...잘아시네요
    참 낚시꾼들 정말 치사하네요... <<<낚시꾼이 아니신듯 ㅋㅋㅋ
    제가 색안경을 끼고 읽은것일수도 있습니다만..
    윗글에서 써놨듯이 타국인이 한국욕해따고 그나라를 욕하는것 틀린일입니다.
    배까지 빌려타는데 채비가격 2배받는게 정당하다는건데 말이나 되는지
    떠든다고 다 말은 아닐진데
    10/20

    쨩 무삭제님 낚시꾼이 잠안자고 달려가는것은 우리가 낚시가 좋아서 그러는 것이지...강요에 의한것은 아니죠...저도 주 2-3회씩 미친듯이 잠 안자고 달립니다....ㅋㅋ 서로 화해 하도록 도웁시다...ㅎ
    10/20

    묻소 에구구// 님 말씀도 옳습니다만 저는 배가 다시 돌아왔다는 점이 문제라고 봅니다 성수기때 민박집들 2배이상 부릅니다 하지만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어도 한철장사니 이해하고 가죠 하지만 이경우는 잘 마무리되고 난 후 이런 사정에 의해서 채비좀 구입해달라는것과 다릅니다 서로 입장 바꾸어서 생각하는 점은 있어야 하지만 에구구님께서 평일날(이경우는 3달전부터 예약입니다) 시간 쪼개어 출조 했는데 갑자기 바다위에서 돌아와야한다면 지금 답변하신 내용도 좀 달라질거라고 생각합니다
    10/20

    흠 화해가 될 수 있을까요.. 귀한 시간 내서 평일에 출조했는데 회항시켜 버리고 화해 쉽지 않다고 봅니다. 낚시 출조 한번 하려면 회사에 월차내고 집사람 허락받고 거기다 출조비까지 생각해야 평일 배낚시를 출조하는데.. 고작 채비 안사줬다고 회항 시켜 버리면 ....
    10/20

    무삭제 쨩님// 우리가 좋아서 하는것과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것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자꾸 얘기가 삼천포로 가는데..
    점주는 당연 선단을 운영하며 수익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당연 손님(낚시꾼)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해야한다는것입니다.
    점주가 잠안자고 손님을 받는데 손님이 이해해야 한다? 당연 논리적으로 말도 안되는것이죠...
    10/20

    에구구 선장이 기분 나쁘다고 배 돌린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백번 잘못 한것입니다...당연하게 사과를 해야죠...그리고 그렇다고 낚시점에서 바다루어닷컴 예약을 취소하고 앞으로 안받겠다 이것도 선장님과 다를바 없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채비 구입안 했다고 낚시점에서 횡포한것 처럼 보여서 올린글입니다.
    10/20

    에구구님께 에구구 님 에구구님 의견에 많은동감합니다 하지만 쫀쫀하다더니 등등은
    님께서도 그러네요
    간이과세 사업자의 경우 일단에 4800만원이상의 매출사업자에게는 해당이안됩니다
    참고로 저도 낚시업합니다 낚시방해서 얼마나 버냐고요...그럼 땅팔아서 먹고살겠습니까 4800/12 하면 한달에 고작400만원인데 하루평균 13.3만원 매출하면 400만원입니다 그러니 당근 과세부분에선 여기점주님도 할말은 없으시겠죠
    여기의견들은 대다수가 선장님의 무책임한행동을 가지고 업종에해당하는부분으로
    애기하는것입니다
    저도 장사하는 장사꾼나부렝이지만 손님들이 열받게 하면 속으로삭히지 오지마쇼
    라고 대놓고 애기못합니다 그런면에서 오천바다낚시 사장님은 한편으론 부럽기는
    하네요 하다못해 이렇게 대문짝에 이런글안쓰고 말로만하고 끝났어도 이렇게까지
    사태가 꺼졌을까하는 생각이듭니다
    10/20

    사씨미 묻소님께...1표^^
    전날 부푼마음으로 릴과 로드를 정리하고 새벽에 차에올라 대박을 기원하며 갓는데..
    선장님 꼬라지났다고 뒤돌아가면......
    이건 않이 ~~잖아~~요

    만약 손님이 잘못하면 해줄건 다해주고(돈 받았으니까) 그리고 문제가 있다라고
    해야지 빠구하면............................... 뭐 하자구요...술이나 먹으라구~??? 요
    10/20

    우스기 본인 돈벌려고 아침일찍 일어나는걸 우리가 어쩌라는건지...
    우리는 엄밀히 말해 고객인겁니다...
    그럼 동대문 새벽 시장에는 밤새 옷파니까 백화점보다 3~4배 받아도 되는건가요?
    말같은 말을 하세요
    10/20

    max 제가보기엔 채비 구입안했다고 낚시점에서 횡포 부린것 맞다고 보는데..아닌가요...??
    10/20

    선장 유어선업은 사업입니다. 선장(선주)은 돈을 받고 거기에 합당한 써비스를 해야 합니다. 낚시점에서 물건을 안 팔았다고해서 출항중에 급 귀항이나 점주가 선장한테 전화해서 골탕좀 먹이라고 하는것은 어떤 말로도 이해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낚시선이 급 귀항을 한다면 배가 고장이 났다거나, 낚시객이 아프다거나, 주의보가 내렸다거나 이런 이유외엔 선장 임의로 회항을 한다는것은 월권이고 폭력입니다.정해진 시간까지 선장은 최선을 다해서 낚시객을 보호하고 원할한 낚시를 하게끔 도와야할 의무가 있습니다.저는 오천바다낚시의 점주의 상도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낚시객은 봉이 아니고 영원한 고객입니다...
    10/20

    빙고 아~ 그러니깐 이번 기회에 아예 낚시를 접읍시다...돈 안들어가고 집에서 점수따고...하늘이 준 기회입니다.
    10/20

    우스기 이만큼 글올렸으면 선장님이나 점주님께서도 생각을 해보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린글은 전부 개인 생각이고
    정출하였고 다들 사진에 즐거워 보여 여예했다가 이번 사태로 취소했습니다..
    사람이란게 신뢰를 쌓는건 어려워도 허무는건 쉽다고 합니다..
    그동안 쌓아올린걸 한번에 무너뜨리신거 후회하실겁니다..
    10/20

    심하다 이건 낚시꾼을 봉으로 보는 낚시점의 횡포 입니다...
    어리벙벙한 초짜들 와서 낚시대부터 채비까지 다 사서 배타주는
    눈탱이 칠수 있는 어리벙벙한 초짜들 개인 출조가 더 이익이 남으니
    단체출조는 안받겠다 이거같습니다.
    10/20

    낚시인 바루컴 회원이면 여러가지 정황까지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봤습니다.
    대부분의 낚시인들 모르긴 몰라도 서너개쯤의 낚시동호회에 가입되어 있을겁니다.
    이글을 올리신 오천바다낚시......과연 파장이 얼마나 일어날지 예측이나 하셨는지요..?
    글 내용들 보니 "선단"이란 표현이 있고 과감하게 공지에 손님 배척글 올리신거 보니
    그 지역 낚시점주들 연합전선이 형성 되었지 싶기도 한데요...어디 두고 봅시다.
    한철 장사라도 제대로 될지요...
    10/20

    무삭제 ===============================끝==========================
    여기서 이만 마무리들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어짜피 낚시인들의 의견은 충분히 피력한 듯 합니다.
    또한 수많은 낚시인들이 이와 같은 사례를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모든 글을 캡쳐하여 보관하고 있구요~
    다시한번 피력하지만 낚시인이 출조지(점,선)에 합당한 금액을 지불하고
    고객으로의 정당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말도 안되는것은 채비구입안했다고 행패부린것이 맞다면
    거지에게 100원 줄거 왜 100원 더 안주고 가냐고 하는 거지근성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10/20

    가슴속 쨩님!
    옆에서 사지말라고 한 당사자 얘기 모르시죠?
    아시는데 모르는척 두둔하는건가요?

    내가 들은(알고있는) 당사자분 얘기는 비싼 돈주고 굳이 사지말아라~
    내가 많이 가져왔으니 내가 쓸만큼 주마~ 그래서 그랬답니다.
    평소에 선행을 많이 하는분이라서 그말 난 믿습니다.

    한철장사인데 몇백원, 몇천원붙여 얼마나 버냐구요?
    갑이나 쭈꾸미 출조시 한사람 당 애기 1~20개, 애자별도 1~20개는 준비합니다.
    도래, 봉돌 등 기타 채비들 별도구요~
    오는사람 숫자 아시죠?
    배 한척에 평균 10명 잡으면 기본만 얼맙니까?
    선단이 도시락값 빼고 한대당 6만원 남으면 얼만가요?
    최소한의 인원만 채비를 구매한다 따져도 점주는 얼마나 벌까요?

    더 화나는거는 3달전부터 예약하여
    휴가내고, 없는시간 만들어 오신 고객분들께 엉뚱한 곳으로 끌고 다니다가 회항하라는 모종의 내막이 있었다는겁니다.

    동호회 운영자라시는분이 낚시도구 마진 전혀(기본도) 모르시나보군요.
    차량 동회횐가보죠?
    10/20

    냥냥 얼마 못벌면 새벽에 안일어 나겠지요 마진이 얼마인지 모르는 1인으로써의 생각
    10/20
  • ?
    녹동진성호 2010.10.24 20:11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도 낚시점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조사님들 함 생각 해보십시요.
    인터넷 단가로 판매하라는 글을 보며, 마음이 씁쓸 합니다. 우선 인터넷 판매와 점포 판매는 어면히
    유통구조가 틀립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제가 밑밥을 판매하는데요, 밑밥용크릴 1장에 2600원정도
    해서 들어옵니다. 판매는 3000원에 하구요. 장당 400원 남는 장사인데요, 새벽에 일어나서 한분한분 밑밥다
    석어서 드리고 쓰레기 청소해가며, 냉장고 돌려서 잠못자고 평균 한분이 5장 석으시면 2000원 남습니다.
    물론 이돈이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습니다. 이것두 정확히 밑밥을 팔았을 경우이고 실수로 밑밥이 한장이라도 더 들어갈 경우나 분실했을 경우는 적자를 보는 샘이지요. 그런데 이것두 다른 낚시점에서는 2500원에 판매 한다면서 무지 비싸고 바가지를 쒸운다고 표현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어찌하여 우리 낚시점에는 원가가 2600원에 들어 오는데 판매를 2500원에 할수 있을까요. 원인 분석을 해보면 이렇습니다. 첫째는 대량구매로 인한 원가 인하요인이 있을거고, 요즘 대형마트에서 실시하는 경영 방침 이겠지요. 한제품을 싸게 팔면서 다른 제품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방식이지요. 그리고 인터넷 판매는 대량구매로 인한 소마진 판매 방식으로 대량판매를 하여 이윤을 창출하지만 낚시점에서 하루 약 2~30명 정도 하는 출조 인원으로는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그것두 일주일에 2~3일 출조 하면 많이 하는 것입니다. 겨울에는 한달에 2~3일 출조하는 날도 부지기수입니다. 조사님들께서도 함 깊게 생각해 보십시요. 서로 웃으며 출조 하는게 좋은것 아닐까요.
    또 한말씀 드리겠습니다.제가 손님으로 낚시를 다닐때 들은 이야기 입니다. 거문도에서 야영을 할려고 민박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시던 조사님이 식당으로 들어와서는 고추가루 한 숟갈을 얻으러 왔더라구요. 근데 민박집 사장님께서 못준다 하면서 걍 돌려보내 시더라구요. 좀 있으니 민박집 사모님이 봉지에 고추가루 조금을 담아서 가져다 주고 오시는 걸보구 제가 물었습니다. 아까 주시지 그걸 왜 직접 가져다 주냐구요. 사모님 왈 아까는 미워서 안줄려다 매운탕에 고추가루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을까 생각해서 주고 왔답니다. 그럼 왜 그사람들이 미웠을까요. 이유인즉은 그사람들은 거문도를 즐기러 오면서 거문도 현지에서는 단돈 10원짜리 하나 안쓰고 가면서 쓰레기만 어질고 간다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하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이해가 돼더라구요. 하다못해 라면이라도 현지에서 구입을 해먹으면 아무리 비싸봐야 100원 차이 일겁니다. 그사람들 낚시하는 곳에 가보니까. 아예 피난 살림을 가져 왔더군요. 현지인들 눈에는 그사람들이 좋게 보이지는 안겠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즐기면서 현지인들 생계도 보탬이 돼면서 이렇게 더불어 즐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몇자 적어 봅니다. 물론 가재는 게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조사님께서 계실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저도 한때는 바다에 미쳐사는 조사 였습니다. 그리하여 이제는 낚시배와 낚시점을 운영하면서 업이 돼 버렸네요. ㅎㅎㅎㅎㅎ 옛날 조사로써 낚시 다닐때가 너무도 그립습니다.
  • ?
    설원 2010.10.24 22:32
    누구라도 할 말. 이유는 있습니다.
    본문을 읽고 그냥 지나치다가 녹동진성호님의 댓글을 읽고 몇자 적습니다.
    인터넷에서 2,500원에 판매하는 것을 3,000원을 받으신다는 유통구조 등에 대한 말씀 충분히 공감합니다.
    피서지나 낚시터 또는 항구의 출조점 등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대형 마트나 인터넷 등에서 보담은 약간 비싸려니 하는 생각으로 물건을 사구요.
    그러나 그 것도 정도가 있는 것이죠.
    녹동 진성호님처럼 10~20%정도 비싸다면 그 것은 비싼 것이 아닙니다.
    시간 허비하여 사전에 구매하고, 무겁게 짐 꾸려 들고다니기보다는
    현지에서 구매하는 것이 윈윈 전략에도 합당하다 할 수 있기때문에
    조사 분들도 그 정도는 당연히 이해하고 협조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구요.
    헌데 문제는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을 받는 곳도 있다는 겁니다.
    출조점 뿐만 아니라 현지의 식당 등도 마찬가지죠.
    녹동진성호님 말씀처럼 조사들이 들겁게 낚시를 하고
    그 곳을 다시 찾을 수 있게 하려면
    먼저 구태의연한 자세로 일관했던 일부의 지역. 일부의 출조점(본문의 출조점을 지칭하는 것은 아님) 등이
    변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
    송키 2010.10.24 23:08
    몇 년 전까지 오천항은 10월에도 비교적 한적한 항구였습니다.
    올해는 작년과도 매우 다르게 변했더군요. 주말에는 아예 주차공간 찾기도 힘드니까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지난 주 예약문제로 매우 황당한 일을 겪게 되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출조점에서 그다지 물품을 사주지 않아서 발생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군요.

    위의 사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을 잠시 망각한 업주나 선주측의 언사가 포함되어 있는데 아마 요즘 오천이 그만큼 잘나간다는 걸 반증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잘 나갈 때 더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태도를 보일지 아니면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을지는 두고보면 알게 되겠죠.
    오천의 업주들이나 선주들 스스로가 시스템을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질 것은 자명한 이치겠지요.
  • ?
    하이메카 2010.10.25 17:53
    어선도 부가세 신고 대상으로 잡아야돼 이젠 먹고 살만하니까 나라에서 세금 받아야 한다니까여
    그래서 부가세로 바다 청소좀하고 맑고 깨끗한 어장이 되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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