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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홍원항에 쭈꾸미 다녀왔습니다.우럭 출조보다 나름 재미가 또 있네요.요즈음 우럭이 안나와 손맛 보기가 힘든데 저는 복이 있어, 우럭이 대박치고 오늘 회떠서 지인3명과 쭈꾸미 출조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않고 연신 올라오는 조황 씨알도 커지고 원,투,쓰리걸이로 행복한 시간보냈습니다.기본 200수이상 했습니다.
체력딸려 전동릴신세를 좀 졌더니 저는 324수 손질 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낚시는 계절따라 하는것이 제일 쉬운듯 싶네요. 양식도 되고 재미도 있고....점심식사 시간 특히, 압력솥밥에 직접차려 주시는 카이저 사모님의 요리 솜씨에 캬~~넘 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철지나기전 여러 조사님들! 즐거운 추억 만드시기 바랍니다.
밑걸림이 심해 그날 가지고간 에기/애자 모두 바닦나(50/20)결국 고생만 했죠..
부럽습니다.
그날 하루종일 잡은 수확은 갑돌이 2개,쭈꾸미 60여개,우럭한마리가 아기미에 결려 올라오더군요...
체력이 딸릴 정도로 잡아보았으며 정말 좋겠네!정말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