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는 우럭대라도 상관없는데, 장구통릴은 많이 불편하실 겁니다.
서해권 열기 포인트의 수심이 대부분 40m를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요즘 국산 전동릴도 우럭, 열기를 하기에는 전혀 불편없이 나오니까 하나 장만하셔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채비는 빙글빙글(특정 제품의 홍보가 아님. ㅋㅋ) 잘도는 구슬을 채용한 제품이 꼬임이 없어 유리합니다.
단수는 5단~12단 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쓰시다가 번거로우면 좀 잘라내시면 되구요. (채비를 잘라내셨으면 봉돌은 반드시 어부매듭법으로 직결)
기성품은 대부분 반짝이 바늘을 채용하고 있어서 바늘쪽은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미끼는 크릴이 대세지만, 오징어채를 잘게 썰어 쓰시면 자주 갈아 끼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를 5등분 정도 잘라 쓰시는 것도 효과적이구요.
열기낚시는 줄줄이 줄을 태우는 재미가 쏠쏠한 장르인데 서해 열기의 포인트는 주로 침선과 여밭이 많습니다.
바닥을 확인한 후에는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유영층을 찾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바닥에서 떠서 입질하기 때문에 바닥권을 고집할 필요는 없구요.
첫 입질을 받은 후에는 핸들을 반바퀴씩 감아 올리면서 줄을 태워 나가면 됩니다.
개체와 활성도가 좋을 때는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줄을 타기도 합니다.
초릿대의 움직임에 주의 하면서 줄을 태우다가 로드에 걸리는 무게를 확인하면 올려야 하는 시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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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권 열기 포인트의 수심이 대부분 40m를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요즘 국산 전동릴도 우럭, 열기를 하기에는 전혀 불편없이 나오니까 하나 장만하셔서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채비는 빙글빙글(특정 제품의 홍보가 아님. ㅋㅋ) 잘도는 구슬을 채용한 제품이 꼬임이 없어 유리합니다.
단수는 5단~12단 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쓰시다가 번거로우면 좀 잘라내시면 되구요. (채비를 잘라내셨으면 봉돌은 반드시 어부매듭법으로 직결)
기성품은 대부분 반짝이 바늘을 채용하고 있어서 바늘쪽은 신경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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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낚시는 줄줄이 줄을 태우는 재미가 쏠쏠한 장르인데 서해 열기의 포인트는 주로 침선과 여밭이 많습니다.
바닥을 확인한 후에는 장애물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유영층을 찾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바닥에서 떠서 입질하기 때문에 바닥권을 고집할 필요는 없구요.
첫 입질을 받은 후에는 핸들을 반바퀴씩 감아 올리면서 줄을 태워 나가면 됩니다.
개체와 활성도가 좋을 때는 동시다발적으로 한꺼번에 줄을 타기도 합니다.
초릿대의 움직임에 주의 하면서 줄을 태우다가 로드에 걸리는 무게를 확인하면 올려야 하는 시점을 아실 수 있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시고 왕열기로 대박 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