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배정비로 하루 쉬고 다운샷 출조다녀왔습니다.
화창한 날씨였으면 조금더 나은 조황이 나왔으련만,
기본조황으로 마무리 한 하루였네요.
조과차가 조금 있어서 선장 마음이 불편한점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에 잡은 고기을 서운하신 분들께 모두 나누어주신 하프로, 이박사님께
대신 깊이 감사드립니다.
일년에 몇번 못보는 훈훈한 날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많은 조황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조사님들 안전한 귀가하시고, 편안한 저녁되십시요.
고생많으셨습니다.
내일 1자리 여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