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그대 곁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내 마음속에서 폴폴 날리는 그리움이
봄날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면
셀렘으로 가득해집니다
그대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내가 바라던 꿈을 이루는 것이기에
그대와 같이 살고 있음이 행복합니다
늘 속 깊은 정으로 마음의 간격을 줄여주기에
발걸음이 가볍고 기분이 상쾌해져
가슴을 활짝 펴고 힘차게 살아갑니다
그대는 늘 반갑고 고마운 사람이기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보고 싶고
나에게는 지울 수 없는 고귀한 사랑이기에
늘 내 마음속에 간직하며 살고 싶습니다
거친 삶을 헤쳐 나가며 숨이 차고
마음이 조각조각 날 때마다
쉼터가 되어주고 빈틈없이 배려해주는 넉넉함에
나는 늘 그대 곁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서로 각각 다르던 두 마음이 하나가 되고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끈끈한 정으로
얼굴도 습관도 닮아가는 기쁨에
날마다 즐거움이 가득해 기쁨이 넘칩니다
- 용혜원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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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용헤원님이 어부지리의 많은 분들께
특별히 전하는 멧시지같아 옮겨봤습니다... ^(^
맨 마지막 글이 가슴에 진하게 와 닿네요.
▶서로 각각 다르던 두 마음이 하나가 되고
오랜 세월 함께 살아온 끈끈한 정으로
얼굴도 습관도 닮아가는 기쁨에
날마다 즐거움이 가득해 기쁨이 넘칩니다◀
아침헸살이 눈 부십니다.
오늘도 즐거움이 가득海 기쁨이 넘치시길 원합니다. ^*^
<서로 각각 다르던 두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곳은 역시 바다가 좋겠네요.
먹고 살기에 바빠 전화도 자주 못드립니다. ^^::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