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내만쪽 배들의 조항을 보면 서서히 우럭들이 기지개를 켜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
2010년 우럭들의 행태를 보면 몇군데를 제외하고 썩 그리 입질이 활발하지 않았고요
모 선장님의 말을 빌리자면 해걸이 하는게 아닌가 할정도로 저조한 상황이었지요
그럼 올해는?!! 이러저런 생각에 2011년에는 우럭들의 활발한 입질로 우리 조사님들의
손맛을 입맛을 그리고 가족들에게 미안하지 않을 정도의 조황을 기대해 보면서 이른
아침부터 두서없이 몇자 적네요 *^^*
오늘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ㅋㅋ
보통, 작년이나 재작년 이맘때 분위기는 생각이 잘 안 나는데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