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서 작은 고기잡은 것 놔준것을 너도나도 방생이라고 하네요
방생했습니다!! 잘하셨네요 .방생하시지그러셨어요.... 등등 방생단어 참 많이쓰죠
그래서 인터넷검색해봤습니다. 이글읽어 보시는 낚시인 님 들도 직접 검색한번 해보세요
낚시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보면 전혀안맞는것은 아닌것같은데 돈으로사던 어쨌든 사서 놔주는게 방생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굳이 여러 낚시인이 습관적으로 쓰는말(방생) 저혼자만의 생각으로 고쳐보자 그런것은 아닙니다.
적절한 말로 서서히 바꿔나가든지 고쳐봐야 할것 같아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지해서 끌 써봅니다
적절한 아주 좋은말 어디없을까요 ?
돌려주기 놔주기 보내주기 살려주기......... 이거말고도 적절한말 있을텐데요
꼭쓰게된다면 放流(방류) 어울릴듯하다 보여지네요
낚시가서 잡은고기 놔준것을 방생했다고 하면
불자 나 스님이 보시면 웃을수도 있겠네요 아에 그럴려면 잡지나 말지
지가 잡은 고기놔주는 게방생이냐고 .... 살생을 하지나 말지 하면서요
한번쯤은 생각 해보고 써야될 말(방생) 같아서 글올려봅니다.(끝)
(추가) 방생 했다 ?
잡은고기를 본인의 경제적이득이없음에 솔직히말해서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방생"이라고함으로 자비를 베푸는 것 처럼 보여지게하는 것아닌가? 라고 생각해봅니다
원래 그 행함(방생)의 종교적 이나 사전적 의미를떠나서 생각해보자것 입니다.
놔줬다 살려줬다 의 마음을 방생이라고 하건말건 그것은 별개로하고 글로표현한다면 낚시인인 입장에서 보면 "방류"라고하는 것이 그나마 맘 편할것 같읍니다
공사 현장에서 일본말 퇴치운동이 몇년에 걸쳐 실시 되었는데 일본말"빠루"
우리말 "노루발톱 못빼기"입니다. 빨리빨리 대명사가된 대한민국이 현장에서
급하면"빠루"라고 하지 급한사람이 언제"노루발톱 못빼기"라고 하겠어요 ㅎㅎㅎ
예전 코메디에 이름 길어서 죽은 이야기 아시잖아요 "김 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
삼천갑자 동방석................. 끝내는 죽었잖아요 ㅋㅋ 지금은 그나마도 현장에
서 일본말 퇴치한다는 그런말도 없어지고 하긴 필자도 낚시 하면서 일본 제품만
선호하니? 갑자기 주제가 일본으로 돌아가네요 ㅎ 암튼 바꾸기 힘들다 한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