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날씨는 아직 추워요... 구름도 잔뜩 낀 하늘입니다...
나오면 대물...
5짜, 6짜 건너뛰고 7짜, 8짜, 9짜... 암놈들...
나머지는 4짜들... 수놈들...
58년 개띠의 김행복아제...
이름값 하셨습니다... 9짜 두마리...
첨엔 아들이 끌어올리다 팅~~~터지고(드렉조절 실패) 곧이어 아버지가 영거푸 일을 내십니다...
다음은 김영욱삼촌... 90짜 대광어...
다음은 선장님... 95 대광어...
사진모델은 광순이였는데 뭐 들려져야지??? 드느라고 무지 힘들었음...
다섯명 함께 온 현테크님에게 하사품으로~~~...
다음은 원용진아제...
주변이 입질없어 남의 고기를 쳐다만 보다가 7짜 대광어 하나로 체면을 세웁니다...
다음은 유경종삼촌...80짜 대광어... 몇번을 뜰채에서 벗어나는 아슬함을 주어 간이 서늘했지만 정작 본인은 재밋게 즐겼다고...
다획은 대물을 없고 4짜만 골라 5마리 잡은 박권병아제가...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대광어는 다음 조금이 피크가 될 것같습니다...
그다음은 생새우미끼로 외줄낚시 들어갑니다...
대광어시즌은 5월 하반기부터 6월 한달로 귀한 시기입니다... 도전을 미루지 마세요...^^)
캡틴이 95로 사고를 치셨구만~ 쭉 항상 웃움의 백마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