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정말 그만큼 효과적이고 유효적절한
선택인가를 고민해본적이 있는가
누군가가 나에게 물어본다면 아니다라고
대답할것이다
왜냐하면 모터가 크면 무얼하는가 안정성을
위하여 드랙력을 약하게 만든걸....
만약 예를 들어 계양 전동드라이버가 있는데
이놈은 돌리면 힘이 장난이 아니고 잘못만지면
큰 부상으로 이어진다
모터와 이어지는 연결체를 직접 연결했기에
엄청난 힘을내는것이다
전동릴은 이와달라서 흑연이나 카본등으로
자동차의 클러치처럼 동력을 이었다 끊었다
하는 방식을쓴다 또한 요즘 덩치큰 전동릴의
모터는 전동드라이버의 모터와 거의 덩치가 비슷하다
하지만 전동릴 모터의 성능이 전동드라이버의 모터성능
보다 못한가 절대 아니다.
덩치큰 전동릴의 모터힘을 그대로 전달하는 드랙의 성능을
만들면 합사를 감다 많은 분들이 손가락등 다른 부분의 부상때문에
자제를 하는것이다
전동릴 팔다 보상문제에 골머리가 썩는것이다.
또한 제조사에 따라 모터의 속도를 액정이 1을 명령하면 1을 돌리는
회사 모델이 있고 액정이 1을 명령해도 30이나 hi로 돌리고 5를 명령해도
30이나 hi로 돌리고 부가부품이 속도제어를 하는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액정은 어차피 최고 속도를 명령하는것이다
갈치가 걸렸을때 최고속도로 갈치를 올리는 분들은 없다는 이야기인것이다
속도를 올렸을때만 큰 힘을 내는 기계라면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와 상통하는
말인것이다
그렇다면 1킬로가 넘는 기계를 굳이 가져다니실 필요가 있는것인가
700g 안팎의 모델들도 그만한 기계가 충분히 많은데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가격이 문제인가 기존 소유하신 전동릴에 드랙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이 있는데에도 말이다
기계를 모르시는 분들께 교묘한 상술은 아닌지
여러분들께 아침부터 머리 아프게 하는건 아닌지 죄송한 마음이듭니다
두서없는 글 그만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갈치낚시에서는 시마노 제품의 릴보다 저가 국산릴을 애용하는 편입니다.
시모노 제품은 최저 속도인 1로 놓아도 일정속도로 계속올라오는데,
국산 모 제품인 경우에는 힘이 다소 부족하여서 인지 자연스런 릴링이 이루워지다 보니,
때로는 힘이 다소 약한 국산릴이 훨신 조과와 운용면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