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의 사랑
오랫동안
밝게 웃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순결하며 순수하게
서로 닮아가며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사랑으로 머물러 버린 사랑입니다.
누구도 알 수 없는 고통과 시련
무너져 내리는 아픔이 있는 날에도
보고 싶음에 가슴 저리며
마음 온도가 높아지는
지치지 않는 사랑입니다.
마음을 읽어 주며
따뜻한 시선
서로 신뢰하며 바라봅니다.
조금씩 서두르지 않는
천천히 기다리는 행복으로
진실한 마음
이 세상 다하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고 싶은 사랑입니다.
때론 뜨거운 가슴
타오르는 불꽃
그리움 헤치며 달려오는
가슴 뭉클한 눈물
그런 우리의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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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는
아름다운 글 (초아 민미경님의 글)
제가 훔쳐왔습니다...^*^
때론 뜨거운 가슴
타오르는 불꽃
그리움 헤치며 달려오는
가슴 뭉클한 눈물
그런 우리의 사랑입니다.
그런 우리의 사랑 - 새해에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태양처럼 뜨겁고 달빛처럼 은은한 사랑 이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