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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111 댓글 14
동호회원과 운영진 간에 약간의 언쟁이 있었던 2011.12월 갈치 출조의 진행을 총괄했던 울프의 부회장으로 본 동호회 내부의 일로 본의 아니게 잠시나마 어부지리 회원님 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점에 대하여 유감을 표합니다.

본 동호회는 모든 면에서 투명하게 운영을 하며, 특히 선상낚시에서 가장 문제 시 되는 자리 문제는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첨. 회장이나 운영자도 중간의 5, 6번에 배정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공정. 투명. 성실하게 최선의 노력을 하여도 작은 불만은 표출될 수 있으며

특히 2011년은 갈치의 조황이 좋지 않다보니 야기되었던 사항으로

모든 것은 원만하게 잘 해결되었고 상호 간 발전의 계기로 삼고 있으니,

격려하여주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Comment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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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원 2012.03.02 19:56
    좋은 결과 축하드리고,
    발전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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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랑 2012.03.03 09:40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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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성귀 2012.03.03 10:37
    이런글은 애초에 글을 올리셨든 분이 올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 ?
    수언짱돌 2012.03.04 06:06
    타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동하는 한 사람으로서 귀 동호회의 문제가
    남의 일 같진 않습니다.
    우선 님의 말씀처럼 잘 해결되었다니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이전 글을 올리신 분의 말씀중,
    잔여회비처리문제, 회원명예회복문제, 회원등급문제등 이런부분의 결과를 몰라 궁금합니다.
    좋은님들이 많은 울프동호회 번창을 기원합니다.
  • ?
    송어 2012.03.04 13:30
    원만 하게 해결 하셨다니 서로 잘하셨네요
    그런데 해결 했다는 글에 뒤늦게 태클성으로 보이는 댓글은 쫌...
    같은 낚시인들끼리 좋은 모습들만 봤으면 좋겠네요
    어부지리 안에 있으니 다같은 어부지리 회원이잖아요..
  • ?
    푸성귀 2012.03.04 18:49
    송어님!!!! 말씀은 제라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 하나요. 태클성의 글이라. 그렇게 받아 들이셨나요.
    제 생각은 낚시가 좋아서 모인 동호회 그 내부의 일을 어부지리라는 또다른 공간을 이용해 해결을
    했다는게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많은 회원이 보는 어부지리에 올리셔서
    잘 해결되셨으면 결재해지라고. 올리신 분이 결말을 올리시는 것이 좋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게 태클이라면 뭐!! 저도 할말은 없네요. 댓글이 열개인것 같은데 댓글다신분한테 양해는 구하고.
    글을 잠그신건지?
  • ?
    송어 2012.03.04 19:58
    푸성귀님..
    원글자의 글을 다른 사람이 잠글수 있나요?
    글을 쓰신 분 만이 잠글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제대로 보시면 원만 하게 해결을 봤다고
    써있는건 양자간에 감정이나 오해가 풀렸다는 소리 같은데 뭐가 더 궁금 하신가요?
    혹시 그렇지 않겠지만 다른 의도가 있으신건 아니시죠?
    개인적으로 푸성귀님을 알지도 못하고 더우기 감정은 없습니다..
  • ?
    설원 2012.03.05 08:25
    남의 허물을 찾아 꼬집으려고 하면 한이 없습니다.
    단점 없는 사람은 아마도 없을테니까요.
    꼬리에 꼬리를 물기로 하면 그 또한 끝이 없을 것이구요...

    쟁의 발생의 원인과 경과를 보면
    그 시발점에 불을 붙인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옆에서 부추겨 더 크게 확산되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으며.
    그 것을 재미삼아 수수방관하는 사람도 있고,
    적극적으로 중재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남의 일이나 같은 낚시인으로 서로 잘되기를 바라며
    원만하게 해결되었다면 그냥 축하해주면 어떨까요?
  • ?
    김포신사 2012.03.05 10:32
    울프에 감정은 있었으나 세월이 지나서 잊고 있었습니다.
    지난번 글에 다시 한번 상기되어 쓴 소리를 했었지만....
    원만한 해결을 하셨다니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지난 모든 감정은 접겠습니다.
    울프동호회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앞으로 울프의 좋은소식의 글을 기대해봅니다.
  • ?
    고천거사 2012.03.06 09:38
    저도 한줄 올렸다 지웠 었는데 저역시 푸성귀님의 말씀에 한표 추가입니다
    글을 쓸때는 격한 감정의 글을 올려놓고 정작 본인은 말이없고 제3자가 나타나
    모든게 잘 해결 되었다? 해명아닌 해명?이건 아니죠 (결자해지)좋네요
    그리고 집안 싸움은 집에서 해야지 여기에 또 해명글 올리는 자체가 ,,,,,,,,,
    아무튼 잘 해결 되셧다니 서로 양보하며 가족으로 멋진 만남 이어 가세요
  • ?
    푸성귀 2012.03.06 23:37
    송어님!!! 원글을 누가 잠궜느냐에 대해 말씀 드린것이 아닙니다.
    다른 의도가 있냐구요. 송어님이 저를 모르듯 저 또한 원글에 나온
    동호회 내지는 송어님을 전혀 모릅니다. 의도가 있을수가 있나요.
    전에도 비슷한 글이 올라온적이 있었던 갔고 낚시인의 한사람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을 올리려다. 혹여 해당동호회에 누가 될까 하는
    생각에 그냥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잘 해결되었다는
    글을 보며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에
    의견을 한줄 올렸는데 태클성이니 의도가 있는 것은 아니니 하는
    송어님의 댓글을 보며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제글이 태클로 보였다면 이 글을 읽는 어부지리 모든 회원님들께
    고개숙여 사과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송어님의 글이 또다른 태클이
    되어 제게 돌아 왔다는 생각에 기분은 별로 좋지 않네요.
    의도가 있냐구요. 제가 볼때는 송어님의 글에 의도가 있으신 것으로
    보이는데요. 판단은 이글을 읽는 수많은 어부지리 회원님들이
    하시겠지요. 이글을 끝으로 이 문제에 대하여는 더 이상 논하지
    않겠습니다.
    이글을 읽은 모든 회원님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항상 즐낚, 안낚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 ?
    송어 2012.03.07 08:10
    푸성귀님의 깊은 고견을 이해 못하고 태클로 본걸 사죄 하면서 늘 행복 하시길 빕니다..
  • ?
    한사랑 2012.03.07 09:11
    잘 되었다는데도 이렇게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면... .
    관심이 참 많았던 모양입니다.
    물론 원글을 올렸던 분이 깔끔한 뒷처리가 있었으면 더욱 좋았을 터인데...덜컥 문을 잠가 놓고 잠수???...ㅎㅎㅎ
    이젠 제3자들이 뭐라 할 말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 이니까요.
    즐낚들 하세요.어부지리 회원님들 화이팅!!!!!
  • ?
    바다가좋은사람 2012.03.07 21:47
    본 사이트를 통해 시끄럽게 하였던점 사과드립니다
    중간 생략하겠습니다...
    당사자끼리는 아직 이렇다하고 대화한점은 없습니다.
    중재를 하려고 중간에서 너무 고생하신분이 계셔서 그분의 뜻이 높아 인정하고 다음날 삭제하려고 애를 써도 안되기에.그분에게 위임 글을 내리게 되었고 , 다음날 사과의 글을 올리려고 했을때 본 게시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글을 제차 올리기도 머쓱하여 그만두게 되었던것이 불찰이 되었네요..

    마지막분이 말한것처럼 문을 덜컥!잠궈 놓고 잠수하자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잠글줄도 모르고 삭제또한 못합니다..오핸 마세요..
    시끄럽게하여드린점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제글이 이게시물의 마지막 댓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직 차가운날씨에..건강들 챙기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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