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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조회 수 2552 댓글 7
간혹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면 글에 열쇠를 채워논것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전 회원이 읽지 못하고 보지못하게 열쇠를 채워놓을 바엔 차라리 그 글은 조속히 지워서 없애는게
옳바른 처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모든 낚시인들이 공유하고 의견나누고 정보를 주고 받고 정담 나누고...
그런데 이런곳에 열쇠를 채울정도의 비밀글이 있다면  그 글은 특정인 몇명 외엔  여기의 모든 회원들
대다수는 전혀 볼수가 없으니  이 사이트의 취지와는 좀 다르다는 생각이 들고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카페지기님!
그런글은 차라리 올라오는대로 즉각 지워버리는게 우리 전 회원들 한테 오해를 받지않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길이라 생각을 합니다.
Comment '7'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2.07.06 13:39
    '비밀'이란 단어 때문에 일부 사람만 공유하는 정보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홈 시스템 상 비밀이란 코멘트가 뜸을 이해해 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어부지리는 회원 등급에 대한 의미가 없습니다.
    어부지리 게시판 내 비밀글은 일부 누군가만 읽는 글이 아니고,
    아무도 못 읽습니다.
    삭제와 동일한 성격을 갖는 글입니다.
    이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남겨 놓는 이유는
    1. 삭제 전 단계임을 고지하는 의미
    2. 이런 일이 있었다 하는 히스토리 기록 차원입니다.
    때로는 운영자의 깜빡 증세 때문에 완전 삭제를 안 한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댓글의 성의와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급 삭제 되는 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일부게시판은 삭제가 안되고 잠글 수만 있게 되어있습니다.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2.07.06 13:45
    혹시... 조황코너 얘기라면 좀 다릅니다.
    조황에 잠근 글은 운영자가 한 것입니다.

    적정 게시판의 글이 아닐 때
    그냥 삭제하면, 반복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차원에서 잠그기만 합니다.
  • ?
    평택조사 2012.07.06 16:01
    그동안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던마음이 이제해소되는군요.
    잘알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어부지리님....
  • ?
    평택조사 2012.07.06 16:17
    그렇니 "비밀글을 열람할권한(?) 이 없습니다" 보다는
    어쩌면 "삭제될 글입니다"...라던가 "삭제된글입니다"...라고하는것이
    공연한 오해의 소지가 적지않을가 사료되는군요.
  • profile
    어부지리(민평기) 2012.07.06 16:37
    앗... 맞습니다.
    그 글을 눌렀을 때 나오는 말(...권한이)이
    '등급이 있다' 는 암시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그 부분은 수정을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지금 이 내용은 열심히 공지해야 할 사안인데...

    본 글만이라도 한동안 눈에 띄게 할 방법을 찾아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바다객 2012.07.07 10:23
    그렇군요. 저 역시 답답함과 궁금증이 일시에 해소된것 같아 속이 시원합니다. 답변 감사드리며 어부지리 카페의 영원함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
    태공양 2012.07.09 08:15
    항상 애쓰시는 민사장님 감사해요?
    누군가는 말하고 싶고 하소연이라도 해보고 싶은 심정도 때론 있겠지요
    하지만 선사측은 본없이니만큼 작게나마 이해를 좀 하시고 즐거운 인생을 살아봅시다
    해야 할겄도 알면서도 아님 능력.끝발 뭐 이런거 땜에 못하는말 못하는 처사가 만지요
    항상 누군가에게 감사하고싶고 늘 쓰담듬어 주고싶은맘 많~아요
    "님"들이시여 무더운 여름 아무탈없이 여름 휴가를 비롯하여 아름다운 추억도 꼭꼭 숨겨 두세요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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