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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012.07.09 10:29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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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14 댓글 24
7월8일 연안부두 승진1호 출조한 꾼입니다. 너무 황당한 일을 당해서 조사님들도 조심하라고 글을 올립니다. 제가7일 토요일날 터미날 낚시에 주문한 물건 찻으로 가는길에 8일날 출조 하는 날이라 박스를 놓코 케이블 타이로  스텐 기둥에 묶어놓코왔습니다. 6시40분쯤 되었습니다. 그리고 12시에 부두에나와 입구에서 얼음을 사서 박스에 얼음을 넣을려고 하니 박스가 없더라구요. 케이블타이를 자르고 가져갔더군요. 완전 어이가 없고 황당 하드라구요. 박스안에는 봉돌10개와 미꾸라지 집게밖에 없는데 또 박스도 비싼것도 아니고  대성 박스32리터 짜리거든요. 세상에 이런몹쓸짓 하는놈들이 있으니 조사님들 자리잡으실때 박스에  자물통을 채워야 하지 않을까요? 조사님들 주의하셔서 자리잡으셨으면 해서 올립니다. 조사님들 어복들 만땅 하십시요.......
Comment '24'
  • ?
    설원 2012.07.09 11:51
    가끔은 선박 난간대에 케이블타이로 매어놓은 아이스박스를 보았는데 그 분이 어초꾼님???
    ㄱ 호에 낚시대를 꼽아놓고, 명부 쓰고 갔더니 어느 분이 점잖게 빼어 옆에 치워놓고 자리를....
    낚시대 꼽은자리라 했더니 그분 왈 '사무장이 꼽아놓은 것인줄 알았다.'고 ㅋㅋㅋ
    그 배 사무장에게 낚시대 꼽아달라고 부탁하였었다는 결론 ㅋㅋㅋ
    쿨러를 가져간 사람도 어지간히 궁색했던 모양입니다만.
    모든 것은 자리다툼에서의 발단......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할 수 있는 추첨방법도 있을텐데......
    20명 정원에 15~17개 넣고 하는 그런 방법은 제외하고 ㅎ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어초꾼 2012.07.09 12:48
    설원님 저는 남항 킹스타 많이 타는데요. 얼마 전부터 난간에 박스 묶어놓코 있습니다 바닦에 안놓는 이유는 사람들이 배를 건너다닐때 박를 밟고 너머 다녀서 박스 뚜껑이 껬져서 교체한 다음부터 난간에 묶어 놓습니다. 서로 꾼들끼리 다른사람 박스를 밟고다니는 그런 매너는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식 안하고 바다에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다시 낚시 안올사람들 처럼 행동하는 비매너꾼들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쓰레기와 같이 처리했으면 하는 제생각입니다.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7.09 14:13
    그 정도로 묶어둔 것을 끊고 가져간다??
    이건 계획적인가 봅니다.
    배를 서로 묶어두어 쉽게 옮겨 다닐 수 있는 항구의 특성상 도난당할 우려가 많은데
    어떻게 도난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리 때문에 일단 짐을 먼저 갔다놓고 그 다음 내려와 명부를 쓰러 출조점으로 가는데
    이때 멀리서 이를 지켜보고 그 주인이 사라지면 유유히 훔쳐가는
    아주 못된사람이 있답니다.
    배에 타고 계시는 몇분들께 명부쓰고 올테니 혹여 가능하시다면 짐 좀 봐 달라는
    부탁을 하시면 조금이라도 에방이 될 것 같네요.
    몰론 힘든 일이지요...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7.09 14:19
    굵은 매직으로 아니면 불에 달군 송곳으로 닉이나 이름을 적어 놓으시면
    미관상 보기는 좀 싫더라도 도난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물론 낚싯대에도 그렇구요.
  • ?
    광어잡이(김선배) 2012.07.09 16:36
    취미 생활에 할일이 점점 많아 지네요....
    개우럭 등짝에도 이름 써놓아야 하고...
    쿨러...낚시대에도 이름 새기고...거기에 쇠사슬 자물쇠 까지....
    애지 중지 하는 낚시도구가 분실되면....가격을 떠나 배신감이....
    그런 넘들은 그냥.... 확....주야 조사님 어찌 하면 좋을까???....
  • profile
    晝夜釣思(주야조사) 2012.07.09 17:29
    이 세상 아무짝에도 쓸없는 불가사리 같은 인간들,
    지난번에도 실랑이가 있어 가보니...
    누군가가 낚싯대를 훔쳐가다 들켰는데...
    대답이
    " 아이고! 마안합니다. 제가 친구것인 줄 알고 착각했네요~~ "
    가져가다 들키면 착각, 안들키면 제 것....
    조심하세요~~
    저는 이렇게 합니다.
    고물 아이스박스를 들고 다니며 가져가도 쓸모없게 위판에 큼직하게 이름을 써 놓습니다.
    빈 아이스박스만 자리에 갖다놓고 난 후
    낚싯대와 장비박스는 인명부 쓰고 난 후 배에 다시 오를때 가지고 오죠...
    당분간 특단의 조치가 없는한 분실치 않으려면 이 방법밖엔 없을 듯 합니다.


  • ?
    잠자리 2012.07.09 18:25
    사실 전날 저녁에 아이스박스를 갖다 놓으면 손타기 쉬워요
    아이스박스 주인들은 대부분 늦게 나오게되니 새벽에 일찍 나온 조사들이
    먼저 와있는 아이스박스를 지켜주지 않아요
    나같아도 누가 가져가는걸 봐도 별 신경 안쓸거 같네요
    자리욕심(?)에 전날에 가져다 놓았다는걸 아니까요(죄송)
    하여튼 도둑없는 항구가 좋긴 좋죠
  • ?
    술깬너구리 2012.07.09 18:52
    왜? 안되는걸까 추첨으로 공정한 자리배정

    그러면 전날와서 선점 안해도 되고 분실했다고 하소연 안해도되고

    선사들의 직무유기인지 낚시인들이 호구인건지 당췌. 왜 안하는지 모르겠음

    자리 추첨 안하는 배들 짜증많이남,왜안하는지 아시는분 알려수세요.^^




  • profile
    포걸리 2012.07.09 19:16
    술이 확깨버린 너구리님처럼 저두 묻고 싶습니다~~
    저리선점은 조사님들과의 첮대면부터 싸움을 시키는 일입니다,
    왜~~그리 하시는지, 진정한 낚시레저를 만들어 가는게 아니고,
    돗때기 어부들을 만드시는지,
    옆에서 천지5호를 보면은 참말로 병아리님의 일사천리로 진행하시는거 보면은
    낚시인들의 여유로움이 보기가 아주 좋더군요~~
    부럽드라구요 ~~~한번인가 승선햇나???
  • ?
    잠자리 2012.07.09 19:21
    자리배정은 금강7호가 똑소리나게 하는데... 차라리 만석부두처럼 줄을 세우던지..
    인천에 사는 조사들만 좋은자리에 앉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날 자리 잡아논 아이스박스를 누군가 몰래 이리저리 옮겨놓아
    나중에 그자리를 잡은 조사와 전날 박스를 갖다논 조사와 대판 싸우는 경우도 봤어요
    그런데 대다수의 조사들이 나중에 온 사람의 편을 들었어요
    전날에 가져다 놓은걸 누가 증명 못했으니까요
  • ?
    태공양 2012.07.09 21:48
    자리배정 문제는있어여 서울에서 3~4시에가도 충분한데 낚시대 꽃아놓느라1시면 출발해요 그런데도 앉고싶은 자리는 모두 동이났어요 그럼 낚시터에 도착 자리를 잡아 놓아도 불안해서 왓다갔다 또왔다갔다 꽃아놓은 낚시대
    가져가면 뭘가지고 낚시를 하겠어요
    예전부터 잃어버리는거 마니 봤거든요
    자리배정을 쌈박질만 하는 국회에좀 올리면 해결 해주려나
    에이 싸움거리만 늘어나 밤이면 밤마다 삼박질 삿데질 안가면 되지
  • ?
    설원 2012.07.09 22:06
    자리배정......
    이로 인하여 낚시대 수장시키고 싶은 마음이 거의 출조 시마다 드는 사람입니다.
    아마도 내가 선상낚시를 접는다면 그 이유의 첫번째일 것입니다.

    1. 승선명부 번호를 순서로 하거나 번호표를 배부하고, 선장이나 사무장이 1번 위치를 정하여 시계방향 순차적으로 지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단골은 그날 어느 위치가 1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하 생략ㅋㅋㅋ
    2. 줄을 세우은 방법.... 그 또한 밤잠을 설치고 선착순 ㅋㅋㅋㅋ 뒤 또는 옆 줄의 사람이 뛰어가서 먼저 승선하면 ....
    3. 낚시대, 아이스박스 놓기.... 이거 한마디로 X판(죄송)입니다. 단골 보호용......내지는 조사 잠 안재우기 ㅋㅋ
    전날 항구에 들어오면서 선사 관련자가 부탁 받은자리에 아예 놓고 들어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역 미상 모 선사는 출조일, 부탁받은 자리에 아이스박스 4~5개 놓은채로 항구에 들어 오더군요.
    4. 조사들이 잠 못자고 일찍 갈 이유도 없고, 도난도 방지하고, 공정성 등을 위한다면
    출조인 80% 정도 참여 시 추첨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추첨 시 참석 못하도록 늦은 사람은 당연히 남은 번호의 자리......
    그러나, 어느 누구처럼 모자에 번호표나 화투장 15~17장(20명 정원 시)정도 넣어가지고 나온다면......
    이를 예방하려면 조사 80% 이상 참여 추첨 시 입회하에 수를 세어 확인하면서 추첨함에 넣어야 되겠죠~~~~

    헌데 요망사항입니다. 아마도 안할걸요. ~~~~~~~~
  • ?
    잠자리 2012.07.09 22:33
    출조 전날에 와서 친구들 아이스박스까지 들구와서 놓구가는 사람들 많아요
    선사들 자리배정 방식을 바꿔야 해요 특히 인천의 연안부두와 남항...
    좋은자리 잡으러 새벽 일찍갔는데 전날부터 낚시대와 아이스박스가 놓여있으면 솔직히 기분나쁩니다
    전에 낚시대로만 자리잡았을 때... 저는 전날 한명이 여러곳에 꽂아놓은거 같은 허접한 낚시대는
    뽑아서 바닥에 내려놨어요 모른척했구요 그후 일이야 뭐..
    그런 일이 자주 생겼는지 선사들두 아이스박스만 자리루 인정한다구 바꿨는데
    이 눔의 아이스박스는 또 어떻게 해야하나..


  • ?
    설원 2012.07.09 22:35
    자리다틈의 근본적인 이유는 선장에게 있다고봅니다.
    선점. 단골쪽으로만 포인트에 진입하는.....
    K의 어느 배 출조 시. 선장이 기형인지 하루 종일 한 부분으로만 진입하더군요. 비는 억수로 오는데....
    몇 사람은 자진 포기하고 선상호텔로 ㅋㅋㅋㅋㅋ
    그 원인과 행위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하여 제가 출조 주관할 시에는 1~20번까지 번호가 씌어진 10원짜리 동전 20개 확인 후 투입. 추첨하고
    모두에게 균등한 기회가 갈수 있도록 선장에게 부탁합니다.
    그래도 나타나는 조과의 차이는 어쩔 수 없지만.....
    선사는 몇 사람의 단골을 유지하려고 많은 사람을 잃고있다는 것을 알아야할 것입니다.
  • ?
    고천거사 2012.07.10 10:15
    자리배정도 문제지만 선장의 의도적인 밀어주기도 문제가 있습니다
  • profile
    어초꾼 2012.07.10 10:33
    뎃글 달아주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고며 박스 잊어 버리고나서 제가 이상한 병이 생겼습니다. 잃어버린 박스와 똑같은 박스를보면 혹 저사람이 하며 의심하는 마음이 생겨 몹시괴롭습니다. 당분간 낚시를 쉬던가 해야지 병이 나을것 같네요. 조사님들도 장비 잘챙기시고 고기도 많이 잡으세요.......
  • ?
    먹을만치 2012.07.10 13:39
    개그 콘서트 애정남한테 함 물어봐야겟네요.......
  • profile
    강남번개 2012.07.10 14:40
    저도오토바이로 음식배달하다보니 1년에 한번씩 오토바이를 도난당한있슴죠ㅡ
    지나간 오토바이 다내거로 보입니다.헛것이 보입디다
    요즘은오토바이에다 스티카하면 엄청전화번호 크게 하고다니다보니 도난당한일은없데요
    세상이좋아 지기도 한거겼죠 .중요한것은 낚시가방에 메고 다니시고 가져가는사람한태는못당하죠.
  • ?
    바다객 2012.07.10 21:41
    인천은 자리배정 하는데에 문제가 분명 있어보이네요. 이점을 확실하게 해 줘야지 우리 낚시인들이 맘놓고 낚시를
    다니지요.
    지난6월중순경에 저도 인천남항의 h호를 타고 낚시를 나간적이 있는데 그런야그를 듣고 우리일행3명은
    초저녁 10시경에 도착해서 미리 준배해간 자전거용 소형열쇠(케이블형번호키) 를 가져가서 낚시대에 끼워놓았더니 아무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그 열쇠는 아주 소형이고 다이소 에서 2000원에 구입했는데 요긴하게 사용을 잘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낚시대를 꽂아놓았던들 인정을 안해준다는 다른 사람들의 모호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렇든 저렇든 우리의 일행이 3명이다 보니 세력이 막강한지라 더이상의 언쟁은 없이 무혈입성해서 원하는
    자리를 잡기는 잡았는데 그 다음의 문제가 더 심각합디다.
    신진도나 안흥쪽은 맨 뒷자리가 상석이고 제일 편하고 파고가 높아도 롤링이 제일 약하고 화장실 가까워서 일보기가 제일 수월하고, 입질 잘받은자리로 통하는게 일반적인 상식 있었는데 인천쪽은 그게 아니옵디다.
    우선 가장 상석은 선장실의 좌우쪽의 약간 앞쪽(선수쪽) 입디다. 뒤쪽은 아예 입질받기가 거의 힘들 정도였고
    어쩌다 입질 받으면 대략 15cm~ 20cm정도의 우럭의 치어만 올라옵디다.
    몇번 걍 놔주곤 했는데 나중에는 그것마져도 놔주면" 꽝"수순일것 같아서 걍 쿨러에 넣기로 결정했는데
    그마져도 마리수 조과올리기마져도 급급합디다. 그렇구나! 아하! 그래서 바로 그 자리를 차지 혀려고 눈에
    쌍심지들을 켜는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먼저 유선사의 선장이나 기타 관계자가 자리배정함에 있어서 중립적인 입장에서
    지혜롭게 해야 할것 같습디다.
    신진도 같은데는 대략적으로 배정방법은 이렇게 합디다. 그곳에 도착하는 순서대로 명부를 작성하는데
    그 작성한 번호가 자기의 자리이며, 배쪽의 번호도 유동적으로 사무장이 그날그날마다 바꿉디다.
    그래서 복불복으로 어느위치가 될지 알수가 없습디다.
    그렇기 때문에 자리다툼이 없이 공정하고 불만이 없이 승선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이런방법도 괜찮은것 같은데 하옇튼간에 인천의 낚시배의 자리배정 방법을 잘 연구해서 자리다툼없이
    그리고 서로간에 불신감과 불화감이 심화되지 않고 기분좋은 낚시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길만이 낚시배
    유선사들의 오랜 숙제이고 살아갈 길이라 생각을 합니다.
    몇자 적다보니 장문의 소설이 돼 버렸네요. 잘~ 읽어보시고 제 글을 참고하셔도 좋을듯 ㅠ ㅠ
  • ?
    설원 2012.07.10 22:38
    바다객님의 논리적인 글 잘 읽었습니다.
    신진도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객님이 복불복으로 알고계신 그 방법 이용하는 선사 많습니다.
    위 12번째 댓글 1항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유동적인 1번의 자리를 선사 관련자가 지정하는 것은 공정치 못할 수가 있습니다.
    사무장이, 선장이 단골의 부탁으로 낚시대 꼽아주고 아이스박스 싣고다니는데,
    과연 그 유동적인 1번 자리의 위치. 기밀 유지가 가능할까요?
    그 1번의 위치만이라도 출조객이 거의 입회한 자리에서 추첨에 의해 지정한다면 몰라도.....
    선사는 시행하지도 않을 것을, 나 자신 괜스레 시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선사 이용 안하면 될 것을 ...
  • ?
    우럭과광어사이 2012.07.11 05:19
    자리배정에 100% 공정성을 기하기란 쉽지 않을듯 합니다.심지어 동호회 출조시에도 약간의 불법? 이 행해지는 현실이니 말입니다.
    제 생각엔 홍원항 드레곤처럼 승선명부 작성후 1번이 번호를 뽑아 그순서대로 돌아가면서 자리를 정하는 것이 현재
    로썬 가장 공평하지 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옛날 뻔데기 장사처럼 1~20번까지 써놓은 동그라미 판자를 돌리고 20명중 1명이 쏘는것 어떨까요!! ㅎㅎㅎ
    그것도 아니면 화투장 20장을 잘 섞어 바닥에 깔아 놓고(피는 1단위/띠는 10단위) 한명씩 뽑던지 아님 한명이 뽑고 승선명부 작성순으로 돌아가던지.. 전부터 생각하던 겁니다.
  • ?
    태공양 2012.07.11 08:30
    설원님이 선상낚시 자리배정에 조금 불만이 많으시네요? 저두요
    문제는 설원님 뿐이 아니라 모든 태공님들 바램이지요
    누구든 대표한사람이 뽑는 자리가1번 그건아니지요 7자만 20개를 넣으면 누가뽑듣 7번이지요 5자만 넣으면 똑같이 5번만 우럭과 광어사이님 그럼 번호표를 뽑을때 20장 1~20번 확인 하셨나요? 다 해본남지기래요
    그러니80%참석때 1~20번 번호표넣고가 자기표 자기가 뽑는게 제일 적당성 그러나 문제는또발생 친구나 가족 여인 같이가면 떨어져야 하니까 다 잘하면 문제는없지만 초보가 있다면 그또한 문제이지요
    거기누구 해결사가 없나여 부~탁해여
  • ?
    태공양 2012.07.11 08:59
    주야 조사님 눈에디게 닉이나 함자를 적는다면 쪽스러워 우째 가지고 댕겨유
    참으셔유,,,,,,???
    우럭과 광어님이 좋으시다는거 해봤어요 주먹에자기가 좋아하는번호를 쥐고 통속에 넣었다 꺼내면 그번호,,,?
    대호만 대회를 갔는데 1등이 김치냉장고 처음 나왔을때라 회원들도 거이가 없을때였지요
    그런데 얼굴도 모르는 회원이 32정도 되는걸 잡았어요 큰일입니다
    우리회원이 타가야 뒤풀이라도 있넌디 식구들으 조황이 27~8정도는2~3마리가 있는데 종료는 얼마남지않고
    몇명이모여 토론 끝에 추첨을 하기로 하자 그리고 방송을 했지요 추첨이있습니다
    오늘 개척을 한마리로 할것인지 아님 두마리로 할겄인가를 추첨하니 동참하실분은 본부석 앞으로 오세요
    여러명이 모이가운데 잘모루는 영감님이 당신이 뽑겠답니다 그러세요 2자인데요 ,,?
    자 또 방송날라갑니다 오늘 어느 조사님이 2자를 뽑으셔서 2마리개척으로 결정이났으니 오해가 없도록 협조해주세요 추최측 농간이란 단어가 왜나왔을까요 발없는말 천리간다 [통속엔 2자밖에없걸랑요]
  • ?
    설원 2012.07.11 12:03
    우럭과광어사이님 태공양님 의견 좋으시고, 경험하지 않았어야 할 경험 많으시군요.
    특히 "동호회 출조 시에도 약간의 불법? 이 행해지는 현실"을 알고 계시다니.....
    몇 명 좋은자리에서 선장과 짜옹하려고 많은 사람 들러리 모집한..... 파렴치한 들이죠.
    그 사람들 번호표 추첨 시 추첨함에 손 넣고 그 사람 표정을 살펴보셨나요?
    혹. "네가 아무리 골라도 좋은 번호는 없어 ㅂㅂ야" 하는 표정 아니던가요?
    추첨 완료 후 많은 사람을 속이고, 바보 만들었다는 성취감에 도취해있지는 않던가요?
    기생충같은 행위에 분개하여 낚시대 수장시키고 그자리 벗어나고픈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 것인지.....
    그 사람들 선장에게 사례금 봉투를 전달하지는 않던가요?ㅋㅋ
    사례금 봉투 전달하고, 출조 주관자이면서 특정 위치에 낚시대 펼쳤으니 선장이 진입하는 방향은 @#%&
    개인이 출조자를 모집하여 독선 출조하는 사람이 있는데,
    조황사진. 그 사람 항상 그 자리에서 찍히더군요 ㅋㅋㅋ(이제는 조황사진 안 찍겠네 ㅎㅎ)

    1. 번호 일체를 추첨하거나, 명부 순으로 자리 번호를 정하고 1번의 위치를 추첨하려면
    추첨시간을 공지(승선 1시간 이내)하여 출조객이 거의 입회할 수 있도록 하고
    번호표 함에 투입 시 번호표 1~20번이 모두 있는지를 하나씩 필히 확인하여야 합니다.
    우럭과 광어님의 번데기 화살도 후자의 결정에 대한 방법일 수 있겠네요.

    2. 일행과 나란한 자리에서 낚시하기를 원한다면 우선 추첨하여 추첨된 다음번호를 순차적으로 지정하고,
    후에 그 지정된 번호를 뽑는 사람은 그 번호를 폐기. 다시 뽑는 방법이 있을 것입니다.

    *. 번호표 함에 번호표를 넣는 것은 필히 다수의 출조자가 입회하에 확인 후 넣어야만 합니다.
    *. 1개만을 추첨하는 것이라면 추첨 후 잔여 표의 수가 맞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필수!!!
    (숫자 확인후 함에 넣었지만, 임의 번호를 손에 쥐고 넣었다 꺼낸다면?????)

    언제나 공정하고 깨끗한 방법이 시행되어 빈 쿨러 들고 내리면서도 웃을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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