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 3 분의 조사님을 모시고
할머니도 농어의 짜릿한 손 맛을 보려고 출조를 해 보았읍니다
기다리는 낚시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입질을 느껴 봅니다
광어를 잡아놓고 기다리는 농어 입질 우럭일까 농어일까 천천히
감아올리니 마지막 도망가려는 농어를 뜰 채에 무사히
오늘 농어가 모두 5 마리중 선장님이 1 마리 조사님 2 분이 1마리씩
할머니는 2 마리 잡아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와 조황을 올립니다
언제까지 농어가 나와줄런지 늦지않게 출조하시어 손맛 보세요
언제까지나 조사님들의 건강을 빌며 오늘도 무사히 건강하세요
내일도 출조합니다 08시 30 분 출조
*해길 3 호는
조사님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편안하게 낚시를 즐기실수있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신형 15 인치 Gpx 와 성능이 좋은 앰프도 장착하여
조사님들의 즐거운 하루를 보낼수잇도록 노력을 합니다
선장 010 5277 0335
홈피바로가기; http://www.파라호.kr
조황기 쓰는 주체가 누구입니까?
언젠가 한번 글 썼던 기억이 나는데
해길호에 사무장이 있어 글쓴다면 이상하지 않지만
선장이 쓰면서 자기 자신을 '선장님'이라 칭하고
할머니가 쓰셨다면 조황기에서 제삼자처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