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에 대구가 들어왔나봅니다
결론은 대박은 아니라도 80이상만 31수하고 12시에 철수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져서...ㅎㅎ
얼음빼고 쿨러에 담을 곳이 없어서 선장님께서 3마리 가지고 가시고....
쿨러는 저희 수조 냉동창고에 보관하고...저녁에는 이슬이로 목을 즐겁게 하고....
지인분들은 오늘 서울로 가신다고 합니다...
이곳 동해 기온은 밤에는 약20도 정도고 낮에는 30도 미만으로 기온이 유지됩니다.
이번 비가 지나고 나면 한번 더 출조해 보려고 합니다....
포인트는 수심이 얕은 곳과 깊은곳에 골고루 대구가 있었습니다.
오늘 배가들어 와서 마무리 되면 한번 더 나가 볼 예정 입니다.
카메라에 사진이 있는데 올라가지 않네요
저는 예약을 몇번 했는데 날씨와 대구가 안나온다고 해서 한번도 어달에 못갔습니다.
이번주는 선예약이 있어 못가고 다음주에 한번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