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태풍은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 반면 14호 태풍은 비가 많이 왔습니다.
바다 수온도 1도나 떨어져 있었고...오전에는 고전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수온이 상승하여 활발한 입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차 만족도가 50% 였다면 2차 도전은 70% 정도 였습니다.
3차 도전에는 90% 이상의 기대를 해 봅니다.
황열기 채비를 검토 해 본 결과는 다른 기존 제품을 사용 하시는분에 비하여
선장님께서 주문 제작하여 쓰시는 " 빙글도라도라" 제품이 월등한 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저도 자작채비를 접고 선장님 채비를 사용 해 보니 좋은 조과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황열기에 대한 정보 입니다.
원조 황열기는 색상이 말 그대로 황금색을 띠고.싸이즈도 기본 30cm 이상 인 반면.(순수혈통)
남해 열기와 동해 열기가 서로 만나 으~으~응 한것은 열기 색갈은 황금색인데 열기 옆 부분은
검은색이 있습니다. (다문화 열기)
또 어제께 올라온 붉은 열기는 저도 처음 보았습니다. (색갈이 아주 예쁩니다) 이름이....잊어버렸습니다
열기가 남해의 색상과 황열기 색상 다문화 색상 그리고 붉은 열기....물론 이 모든 것이 조피볼락에 속하겠죠.
동해에는 순수 남해색상을 뺀 나머지 색상의 열기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음에 3차 도전때 다시 조황정보를 올리겠습니다.
함께하신 울산조사님.포항조사님. 울진조사님.안산조사님.그리고 동해조사님 뵙게되어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나온다고 철수시간이 지난는데도 늦게까지 즐낚을 할 수 있게하여 주신
ㅅㄱㅎ 선장님께 감사합니다.
직접보니 닉네임다운 신사였습니다
붉은열기는 선장님이 아까모찌라고 하시던데 검색해보니 그거하고는 많이다르네요
암튼 반가웠습니다 담에 어느 이름모를배에서 다시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