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껏 칼치낚시 해본중 최고 희안한 일을 경험합니다.
출발하면서 너울이심해 2명이 심한 멀미로 낚시를 못하게 되자
사무장 이란 사람이 그자리에서 낚시를 합니다.
여지껏의 경험으로 미루어봐서 멀미한 사람의 쿨러에 보탬을 주려나 햇슴니다.
이날 조황은 중박 이상,, 사무장이 낚시를 하며 3지 이상은 지기꺼 그이하는 멀미하는 손님꺼,,
분류를 해놓더니 따로 챙깁니다...
그러려니 했슴니다,,,
제가 이해할수 없는일이 귀항후 벌어 졋슴니다,,
그렇게 그렇게 사무장 일행이 모은고기를 식사하고 나온 우리들에게 살려면 사라는 겁니다,,
1박스 25만원이라나 뭐라나 시세보다 싸다구요,, 물론 선장님도 낚시를 하구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
선배님들 갈치 초보조사 이해좀 시켜주세요,,,,,,,
인간들이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ㆍ저가 통영에 갈치 갔었는데 제 옆조사께서
멀미땜에 낚시를 못해서 저가 양대를 가지고 정신없이낚수했던적이
있었어요 바쁘긴바빠도 손맛보는 재미로 했는데 한50마리정도 낚수 해드렸지요
그분도 새벽에 나와서 당신쿨러를 보고는 좋아라하셨는데 ᆢ그분도 흐뭇해 하시고
저도 흐뭇했던적이 있었지요ㆍ
선사명이나 이니셜이라도 밝히시는게 물안개님이 글쓰신 보람이 있지않을까싶습니다만
ㆍㆍ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