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조황[백조기]](/files/attach/menu_button/112/155385.20140702171434.menu_normal_btn.png)
우럭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가미쪽 심장을 찔러 피를 뺀후 보관하여 집으로 가져오는 것이
통상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는데 반해
갈치의 경우 의견이 분분한것 같습니다.
1.갈치를 잡아서 보관할때 바닥에 얼음을 깔고 갈치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바닷물을 부어 갈치가 약간 물에 잠길수 있게 하여
갈치와 갈치의 표면이 서로 닿지 않게 하여 갈치의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냉장을 한후 하선시 그 물을 빼고 얼을을 상단에 넣고 가져오라는 의견과
2.바닷물을 붓지 말고 그냥 차곡차곡 보관후 가져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바닷불을 부어 냉장을 시켰더니 선장님이 왜 바닷물을 부었냐고 하시더군요.)
3.입항후 최종 보관시 맨 위에 비닐을 깔고 머리와 꼬리쪽에 얼음을 채우라는 의견과
4..비닐을 깔면 냉기가 아랫쪽으로 전해 지지 않기 때문에 비닐을 깔지 말고 얼음을 채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마지막으로 갈치를 잡아서 쿨러에 넣을때 어떤 분들은 그냥 집어 넣는 분들도 계시고
어느분들은 갈치의 머리쪽을 꺽어서 숨통을 끊은 후 쿨러에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갈치 고수심들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통상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는데 반해
갈치의 경우 의견이 분분한것 같습니다.
1.갈치를 잡아서 보관할때 바닥에 얼음을 깔고 갈치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바닷물을 부어 갈치가 약간 물에 잠길수 있게 하여
갈치와 갈치의 표면이 서로 닿지 않게 하여 갈치의 표면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냉장을 한후 하선시 그 물을 빼고 얼을을 상단에 넣고 가져오라는 의견과
2.바닷물을 붓지 말고 그냥 차곡차곡 보관후 가져오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바닷불을 부어 냉장을 시켰더니 선장님이 왜 바닷물을 부었냐고 하시더군요.)
3.입항후 최종 보관시 맨 위에 비닐을 깔고 머리와 꼬리쪽에 얼음을 채우라는 의견과
4..비닐을 깔면 냉기가 아랫쪽으로 전해 지지 않기 때문에 비닐을 깔지 말고 얼음을 채우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도대체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마지막으로 갈치를 잡아서 쿨러에 넣을때 어떤 분들은 그냥 집어 넣는 분들도 계시고
어느분들은 갈치의 머리쪽을 꺽어서 숨통을 끊은 후 쿨러에 넣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것 또한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갈치 고수심들 답변좀 부탁 드립니다.
더 쿨러에 넣어주는게 좋습니다.
수빙을 할 경우 너무 물을 많이 부으면 너울등 배의 움직임으로 인해 갈치가 움지이면서 표피가 손상됩니다.
필요할 경우 수빙은 고기의 1/2~ 2/3정도만 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선후 차량 이동전 쿨러든 스치로폼 박스든 물을 부으시면 안됩니다.
이때도 바닷물을 부으시면 차가 이동중에 갈치가 또 쓸려서 은갈치의 모습이 많이 손상됩니다.
저는 얼음주머니를 만들어 쿨러에 넣어 잡은 갈치를 운반합니다.제가 운반한 방법중 제일 좋았습니다.
제가 낚시 마감전 가끔 쿨러에 물을 부으면 따라서 물을 부으시던데.
제가 쿨러에 물을 붇는 이유는 쿨러에 갈치피나 고등어등의 응고된 피를 청소하기 위해서 입니다. 수빙 아닙니다.
청소후 꼭 물을 빼고 얼을을 다시 조금만 넣어 줍니다. 절대 많이 넣치 않습니다.
갈치머리를 꺽는 이유도 갈치를 순간 숨을 끊기위함이며
산채로 바닥에 놓을시 큰갈치는 바닥에 놓인 채비를 엉클어 놓을수 있습니다.
산체로 넣을시 아이스박스안에서 갈치끼리 움직여 갈치표피가 손상되는 최소한의 피해도 줄이기 위함입니다
머리쪽을 뒤로 꺽어 넣는것이 정답에 가깝다 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갈치비늘을 보호하기 위해 수빙은 갈치 양에 비해 1/2~2/3정도만 부었다 10~20여분후 쿨러에서 물을 빼주는것이 좋고 한장의 비닐보다는 얼음주머니가 좋다 하겠으며
갈치는 바늘에서 떼어낼때부터 꺽어 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