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상 여파가 오늘 아침까지 이어졌습니다.
멀미로 고생을 하신 조사님도 여러분 계셨습니다.
아침 8시가 넘어서면서 조금씩 바다가 안정이 되었습니다.
오늘 남부스타호는 광주에서 오신 정찬율님께서 103cm급 민농어로 화끈한
손맛을 보셨으며,민어도 3마리 모습을 보였으며,광어도 개체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아직도 출조시 릴 드랙을 꽉 잠가놓고 낚시를 하시다가 대물급 입질을 받고 터트리시는
사례가 아주 빈번합니다.
지금 이 시기에는 대물급 농어를 비롯하여 민어도 씨알이 좋은 녀석들이 자주 입질을
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드랙 조절은 필수입니다.
너울과 더위에 출조하신 조사님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출조시 신분증 필히 지참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격포남부낚시 출조문의 : 010-8644-8723 / 063)582-8723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로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