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적을 자격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부지리를 통해서 이런 저런 글을 읽다가 느낀 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몇 자 적고자 합니다.
낚시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 가장 큰 즐거움은 큰 고기를 많이 낚는 것이라 봅니다.
물론 현지 출조점이나 우리를 현지까지 안내하는 낚시점에서도
기본적으로 조황이 좋아야 손님들도 많이 유치할 수 있으니 조황에 민감한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일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때로는 서로가 견제도 하고 예민하게 신경을 곤두 세우기도 하는 현실이기도 하고요
그 과정에 함께 어울려 즐거움을 나눠야할 낚시인들끼리 좋지 않은 문제로 얽히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키보드 몇 번 두들겨서 아무리 쉽게 적을 수 있는 댓글이라도 서로를 존중하고 예의를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많이 알려진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회원 서로가 악플 등 좋지 않은 의도의 게시물과 댓글에 대해서는 서로 통제를 하고
사이트를 운영하시는 운영자와 관계자들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매우 큰 관심을 두고
회원간의 예의와 배려에 위배되는 상황이 생기면 활동정지를 거는 등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선상낚시 분야에서는 최고의 사이트로 자리 잡은 어부지리...
이 곳의 분위기와 문화는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가는 것이니 만큼 저부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반성하고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자세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는 모든 회원들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잃지 않고 운영진 입장에서도 철저히 관리가 되어
수북히 쌓인 쿨러 안의 조과물 만큼 즐거움과 편안함이 가득한 사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늦은 시간 어부지리에서 놀다가 갑자기 느낀 점이 있어서 몇 자 적었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어복 충만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고요
선상낚시 허브인 어부지리도 더욱 승승장구하며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마음만 바다는 아닌듯,,,?하내요
마음만 바다님 반갑습니다
님 처름만 생각 하신다면 누가 비오는날 깔베러 가라고 하겠습니까
서로를 이해하고 살다보면 나이를 먹겠지요
나이를 먹으면 참는 쪽으로 가닦을 잡습니다
참으로 좋은 세상입니다
예전엔 취미생활을 생각이나 했나요
살기좋은 금수강산에 태여 난 것 만으로도 충분이 행복하답니다
그러나 화나는거는요
잘난자나 못난자나 또는 부자나 가난하나 <<<?
낚시대 하나들고 선상에 오르면 똑같은 상대성 이랍니다
그렇게 업되고 좋은날 고기까지 마니잡으면 더없이 행복하겠지요
그러나 민작이니 화가 납디다
그러나 내가업고 또한 업는자가 화낸다는건 아닙니다 새겨들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