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한장 곁들여 보내면
딸은, 아내는, 어머니는 얼마나 행복해 하실까?
어쩌면 천만금보다 더 소중한 선물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사랑하는 내 가족을 위한 조그마한 이벤트.
큰 돈 들이지 않고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기에
여러분께 권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럽디다.
"째째하게 남자가 자존심이 있지..."
이런 자존심땜에 못하겠다고 한다면 오히려 본인이 째째한 남자입니다...^^
손수 편지와 선물꾸러미를 못 만드셔도 좋아요...
집에 들어가시면서 인근 가게에 팔고 있는 2,000원짜리도 좋고 5,000원자리도 좋으니
술한잔 약속 과감히 뿌리치시고,
일찍 퇴근하시면서 사탕선물에 장미 한송이를 들고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여심을 사로잡아 보셔요.
사탕이 아니고 아내의 봄철 속옷세트도 좋지요.
오늘밤에 사셔서 내일 아침에 주시면 더욱 좋구요...^^
낚시여행이 더 행복하질 것 같습니다.
화이팅!~ 어부지리 낭군님들!~~ ^^
저도 사탕과 장미로 준비 할렵니다 좋은하루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