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올해는 이상하리 만큼 선비 얘기가 없네요.
되풀이되는 얘기지만 기름값이 오르면 너도나도 앞장서서
선비를 올렸는데...
사람의 양면성이 보이네요.
왜 기름값은 작년대비 10%이상 내린거 같은데 너도나도 앞장서서
선비를 인하 하겠다는 선사가 없는지요?..
아리송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한국인 특성상 한번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시간 지나면 잊혀지는
그런 면이 보이네요..
선사들은 말이 없으니 그냥 받던대로 받고
조사들도 그냥 내던대로 내고.
이제 갈치시즌이 돌아 옵니다.
많은 어종중에 출조비가 가장 비싼측에 들죠...
아! 기름 값은 내리는데.. 선비는 그대로라...
선주님들 최소한의 양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선비 인하가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낚시꾼은 봉이 아닙니다....
아마 올해 기름값이 10%이상 인상되었어도 그냥 작년 선비를 받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