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항 도깨비호 13분 다운샷 조황(7월 2일)

금일은 불안한 날씨상황속에 13분 모시고 출항하였습니다.

가는곳마다 광어들이 잘 나와주어서 넉넉한 조황으로

입항하여 가벼운 발걸음으로 귀가길에 오르셨습니다.

5학년 종현이가 어린이답지않게 하루종일 열심히 했는데,

우럭두마리로 아쉬운 마무리을 하고 말았네요.

금일 고르지못한 날씨속에 선전해주신 조사님들께

깊이 감사말씀전합니다.

오늘 좋은 조황만들어주신 이...님 고생많으셨고....

내일도 정상출조합니다. 자리는 여유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