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4월12 기사
최근 5년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던
어업용 면세유 가격이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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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에 따르면, 어업용 면세유는
올해 2월 2백 리터에 6만6천원대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두 달 연속 상승해
이번달에는 7만7천원대로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이맘때 10만원대보다는
3만 원 가량 낮은 수준이지만,
어획량 감소 속에 면세유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서, 어민들의
출어비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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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2백 리터가 한 드럼입니다.
쭈꾸미 배 보통 2~3드럼 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구매항 모 선장한테 직접 들은 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명전원이 다타면 때돈벌겠네요~이제정부에서 면세유못준다 햇다던데요 유가폭락에도선비 1인당18만원하는데
면세유안주면 선비는 아마 배로받지안을까요? 버스비에 채비값에 이젠50만원잇어야 갈치잡으러 가는세상이 왓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