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문어는....
말합니다....
하늘이....
울어도....
그곳에 있었다고....
하늘도....
울고....
돌문어도....
울고....
바다도....
울고....
역전의 용사들도....
울었네....
쏟아지는....
빗줄기는....
그리운 님마저도....
집어삼키며....
잊히는 것이....
두려워서....
돌아서지 못하는....
우리들은....
서글픈....
그들의....
눈망울을....
외면하지 못해서....
많은 밤들을....
하얗게....
지새웠던....
그리움은....
오늘도....
끝이....
보이지 않는....
만남의 끈을....
동여 매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그곳에....
머무는 한....
그칠 줄 모르는....
도전은....
쉼 없이....
살아서....
꿈을....
잉태할 것입니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그들이....
숨 쉬고 있는....
그곳에....
우리들이 있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도....
그 만남은....
잠들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했습니다....
아니....
이별의 아픔이....
다가오기 전에....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강한 비바람 속에서 고생하신 조사님들을
우리는 역전의 용사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본점은 대왕 돌문어 위주로 오전, 오후
출발합니다.
오전반
오전 5 시 30 분 출발, 12 시 철수(40000원)
오후반
오후 1 시 출발, 오후 6 시 철수(40000원)
채비는 별도입니다.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조사님들을 전부
수용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본점은 그동안 현장에서 대왕 돌문어를 만났던
경험을 조사님들께 돌려 드리기 위해서
성신호(9,77톤, 정원 22명)로 최선을 다해서
모시겠습니다.
조황 문의 및 안내 : 여수성신낚시(돌산대교 입구)
여수시 남산로 43
061 - 641 - 2133/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