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의 날씨는 폭염이었다더군요.
다행히 바다는 그정도는 아니어서 즐낚하고 입항하였습니다.
가는곳마다 심심치 않게 나와주어서 충분히 횟거리을 잡을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7자 넘는것 잡으신 전대영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대물 얼굴만 보고 방생(?)해주신
주일웅 사장님 아쉬워도 진한 손맛으로 만족하시고 다음을 기약하시게요.
조금 더 나은 조황으로 마감하려고 노력했지만, 70여수로 마무리했네요.
더운날 함께 고생해주신 조사님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전합니다.
도깨비호에 냉각기와 산소공급장치을 설치하여 항까지 광어을 살려옵니다.
더운날씨라 조황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더라도 이해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