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동료팀과 가족팀~모시고 먼바다 우럭낚시 다녀왔습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적당한 햇살도 비추어 주었건만 2~3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사님들이 선상낚시가
처음인지라 많이 힘든 하루였네요~
연신 밑걸림에 채비줄은 끊어지고, 얽히고 설키고...서서히 감 잡은 조사님들, 어초나 침선에서 낚아올린
사이즈좋은 개우럭과 대광어에 만족하며 안전사고없이 입항하였습니다.
불볕 더위에 장구통릴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열낚해주신 모든 조사님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올라가시는 길 안전운전 하시고 멋진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그대가 오늘의 장원이네요~대광어 두마리에 개우럭 다수...츄카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