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느낀건
이런 제 생각들이 현실에선 너무나도 큰 장벽에 가로 막혀 있다는걸 뼈 저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아무리 장벽을 부수려 해도 동,서독의 장벽보다 더 크고 단단함에
제가 가진 생각이란 장비로는 도저히 깰 수가 없다는걸 가슴 아프게 느꼈습니다.
일반적인 다른 글들에선 논쟁이나,선사의 부당함등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알려주세요 등의 게시글에서도 많은 댓글들이 달리며
글쓴이의 마음에 다시 또 글을 쓰고 싶게 하던데.....
각설하고
우리의 현실이 이러면 바다건너 섬마을 애들은 우리나라 물건을 어찌 생각할까요?
작금의 현실을 보면 우리나라 제품의 섬나라 판매는 비참할 정도 입니다
이미 현,기차는 십여년의 세월을 허송세월 하고 최종 철수를 하였고
전자,스마트폰의 최대강국인 삼성,LG제품 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전자제품, 스마트폰은 세계 최고제품 이자 고품질의 부가가치가 상당히 높고 점유율이 1,2위를 다투는 제품이지만
비단 섬나라에서 만은 안팔리죠
왜일까요?
게네들의 문화의식이 큰 부분을 차지 하는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왕따문화 어려서부터 마을단위의 중,소규모의 단체를 통한
단결,단합 이런 것들이 무의식중 게네 머리속에 자리잡죠.
이것을 배격하면 소위 왕따가 되는 겁니다
이것은 성인이된후 사회 에서도 같은 현상이 됩니다
무언가 누군가 알려주지는 않지만 한국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있죠.
그결과가 한국제품에 대한 구매거부로 이어지는 겁니다
그것은 절대 표면적으로 나타나지도 않고 누가 앞장서 이끌어 나가지 앉쵸
단지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 겁니다.
만약 정부나 정치권이 나선다면 이것은 국제적으로 엄청난 무역마찰을 가져오죠
이런것들로 인한 대일 무역적자가 작년 한해만 2500억엔 정도가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누적적자로 따지면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 입니다
그런반면 한국은 상당부분 사회분위기 또는 기분에 따라 많이 좌,우지 됩니다
때문에 금방 끓고 금방식죠
한마디로 기분에 따른 분위기에 따라 좌,우지 되는 성향으로
대표적으로 IMF위기때 금모으기가 대표적이죠.
이미 일본은 과거와 달리 발언의 수위가 높아지고 잦아지며 (10~20년전 비교해 보세요 과거에 대한,역사에대한
정치권의 사과가 그래도 많았죠 허나 지금은 세대가 바뀌면 점점 노출(?)수위가....)
결정적으로 그네들의 후세들에겐 정확하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기 시작 했습니다
현재 정치권,정부의 얘기는 그렇다 쳐도 후세에 대한 교육은 미래 핵폭탄급 효과를 가져옵니다
우리후세들이 감당해야되는 몫이 너무나 큽니다
이것만은 막아야 됩니다
허나 정작 대한만국의 정치권,정부는 그럴만한 사고도,힘도 없습니다
때문에 해외동포들을 중심으로 몇몇가지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일본의 극우 행보에 타격을 주죠 하지만 미미 합니다
우리의 정부나단체가 해외 동포들에게 해준것은 없습니다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그분들의 성의와 정성으로 이 나라를 아직도 그리워하며
비록 대한민국 밖에서 살지만 이 조국을 잊지 못하는 겁니다.
이런 애국자들은 전세계 어디도 없습니다
대한민국의 피가 흐르기에 나라를 대신해서 싸우고 있는거죠
반성해야 됩니다 존경해야 됩니다
그분 들의 작은 힘으로 조금이나마 국제적으로 이나라를 지키시는 거죠
일본이 바뀌기전엔 필연적으로 해야 되는 일입니다
낚시인 여러분 왜 이런일에 나볼라라 하십니까?
이곳 어부지리에는 여러분들이 계십니다
프로들,조구스텝들,낚시방송관련,츌조점,선사 분들
당신들의 공감과 댓글이 무관심을 관심으로 잘못되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바꿀수 있습니다
왜 이토록 침묵하는 겁니까?
여러분들이 나서주세요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낸다면 적어도 이번일 만큼은 해외동포와 같이 일본을 세계에 정확히
알리는 일에 동참하는 겁니다.
낚시인 여러분 저는 구걸을 하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