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15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가는곳마다 꾸준히 나와준 광어와 우럭이 있어서 조사님들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느날보다 햇볕이 따가웠지만, 한분도 열외없이
끝까지 낚시에 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한 귀가길 되시길 빕니다.
도깨비호는 어초, 여밭등 고기가 나오는 곳이라면 외연도 정상 봉화산도
배끌고 올라갑니다.
내일(20일)도 정상출조합니다. 자리도 여유 있습니다.
도깨비호에 냉각기와 산소공급장치을 설치하여 항까지 광어를 살려옵니다.
더운날씨라 조황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더라도 이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