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예보는 어제와 비슷했지만, 실제 날씨는 바람과 너울로
어렵게 낚시을 진행하고 입항하였습니다.
멀리 나가봤건만, 소득은 그다지 많지을 못했습니다.
찾아주신 조사님들 죄송합니다.
더구나 초보분들 7-8분은 교대로 선실을 지키기도 하시고...
씨알좋은 우럭은 은근히 많이 나와주었으며
광어는 40여수을 넘기긴 했지만 전체 조황사진은 겹쳐져서인지 그숫자가
안되어 보입니다.
기상이 좋은날 한번 찾아주시면 좀더 나은 조황으로 모시겠습니다.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도깨비호는 어초, 여밭등 고기가 나오는 곳이라면 외연도 정상 봉화산도
배끌고 올라갑니다.
도깨비호에 냉각기와 산소공급장치을 설치하여 항까지 광어를 살려옵니다.
더운날씨라 조황사진이 이쁘게 안나오더라도 이해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