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도착과 동시에 시작된 거센돌풍 & 하늘이 구멍 난듯 쏟아지는 장대비 헐~
농어 8짜로 시작하여 날이구나 했지만 이리저리 바람피해 작업했는디 안나오내요
먼바다치는 포기하고 이곳저곳 누비고 다녔지만 농어는 안보이고....
뒤늦게 3시간 빠짝 광어로 작업했내요 힘든하루였지만 전원 끝까지 열심희 해주셔서 꽝없이 마감했내요
시크릿호는 정직한 조황을 통하여 조사님들 눈높이를 맞쳐드립니다
오늘이 마지막 조황이라 생각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시크릿호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