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 거양호 8월 2일 6분 광어다운샷 조황입니다

소수인원 모시고 가볍게 다녀왔습니다. 바다 상황이나 분위기로 봐서는 개인당 5수이상씩은 낚으셨어야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전반적으로 싸이즈는 50~60이상으로 좋았습니다. 장비 임대하여 출조하신분이 대부분이다 보니 대물

3~4마리는 드랙을 치고 달리는 광어의 파워풀한 힘에 기성채비가 감당을 못하여 랜딩 도중에  터져 버리네요. 많이 아쉽습니다. 순간의 드랙 조절 판단과 기성채비의 한계라고 봅니다. 하지만 오늘 꽝 조사님 없이 모두 손맛 보시고 기분 좋게 철수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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