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조황이 안좋아서 출조포기할려고 전화통화하던중 그냥오신다하신 9분만 모시고
출조해서 오전간조타임은 꽝치고 우럭으로 잔잔하게 손맛보구 점심식사후 만조시간에 맟춰서
포인트에진입하여 첫수에 1 미터짜리 1수외 80cm 등 몇수하고 다른포인트 이동후 바닥에 떨어지자마자
물고늘어지는데 보통놈은 아닌듯 밀고당기기를 20여분 견자에 담아 줄자를 대보니 120cm 경악을 금치못하시네요 .
마음을 비우시고 출조하신 조사님께 용왕님이주신 큰선물이 아닐까싶네요 . 또한 평택항자연호의 자랑이기도하고요.
평택항 자연호에게 큰영광을주신 조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