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된 전국민의 생활낚시로 자리잡고...
서해안 낚시배들의 1년 생계를 책임지고있는 쭈꾸미낚시....
지금 많이들 혼란스러우신데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016년 쭈꾸미낚시의 철수시간은 오후2시로 이미 협회에서 결정이되어 각 협회 회원들에게
이를 지키라고 독려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출조시 선사에서는 어자원보호니 쭈꾸미가 안나와서 그러니..해수부의 권고사항이니 여러가지
이유와 핑계들로 출조 낚시인들에게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들을 하고 오후2시에 철수를하며 이를
종용을 하고 있으나....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쭈꾸미 금어기문제등 여러가지 문제를 놓고 도저히 해결의 기미가 안보이자
보령 낚시협회에서 자발적으로 어자원을 보호를 하겠다는 이유로 먼저 낚시시간을
오후 2시까지만 하겠다고 자발적으로 협의를하여 도에 건의를 하였고 이에 도에서는 반기며
이를 독려하는 대국민공개 공문까지 내려온 상황입니다.
그리고는 마치 위에서 이를 강제사항으로 하기에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분명히 보령낚시협회에서 자발적으로 어자원 보호를 위하여 낚시시간을 2시까지로 줄인다고 도에 건의를 하였고..
이에 반기는 도의 답장공문을 받아놓고도 마치 어쩔수 없이 자신들도 피해자인것처럼 이야기들을 하시는데
이는 자신들의 생계를 위하여 금어기 설정에 대하여 낚시인들에게 함께 도와달라고 하소연을 하면서
뒤에서는 이를 빌미로 자신들의 생계에 관련된것에 자신들은 피해는커녕 오히려 낚시시간은 줄이고 선비는
종전과 같이하여 선비인상과 같은 이익을 취하며....
자신들의 생계와 관련된 사항에 우리내 낚꾼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운 형태가 되었습니다.
두번다시 이곳에는 글을 안쓰려고 하였으나 많은분들이 내용을 너무 모르시는것 같아서
같은 낚시꾼으로서 너무나 격분하여 사실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이처럼 자신들의 생계를 위하여 일을 할때에는 이에 대한 불가피성을 알려주고 이에 합당한
선비를 조정하고 이에 대하여 낚시인들에게 양해를 구하여만 되는것이 일의 처리방법일진데
과연 저들은 어떠한 생각으로 이와중에서도 팔염치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챙기려고 이러한 발상을
하였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
현재 상황은 이러한것이니 나머지 부분들의 결정사항은 회원님들의 개인의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2016년 쭈꾸미 출조를 전부 보이콧하려고 운영진과 협의중이며...
회원님들에게도 이미 이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고.....
협회의 불합리에 대하여서는 함께 대응을 하기로 이야기를 하는중입니다.
물론 이에 몇몇 선사들은 자발적으로 작년과 같이 하겠다는 선사들도 나오고 있지만 현재는 협회의
눈치와 주위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선사를 알아내어 출조를 하는것도 무더운 여름철 조금이나마 출조길의 짜증를 더러내실수
있으시리라보며......
이번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신 보령낚시협회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지셔야 될것이며....
많은 낚시인들로부터 쏫아지는 비난의 화살을 감내를 하셔야 되리라고 봅니다.
무더운날 좀 시원한 글을 올려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회원님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출조하시는 출조길 안전하시고 즐거운 출조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 10년넘게 낚시 다녀봤지만 쭈꾸미 낚시는 한번도 가보질 않았네요 ㅜ
옆에서 종종가보라구 권하지만
그냥 하루 취미생활 길게할려구 우럭과 갈치만 다니네요 ㅎ
결국 한시간 앞당긴건데
그냥 불만을 품어가면서 쭈낚을 해야하는지 이해가 ㅠㅠ
낚시는 취미다
취미생활을 짜증내면서 할필요는 없다
내개인생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