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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부었나 보네,
간이 커졌네,
간이 붓다 못해 배 밖으로 나왔네..
이런 말은 상식을 벗어나서 무모한 짓을 한 사람에게 하는 말이죠.
'고갈되어 가는 자원보호를 위해 출조 시간을 1시간 앞당긴다'는
단순한 논리 대해서는 어떻게 보면 공감이 가지만,
그 뒤에 숨은 괴설은, 바보가 아닌 우리들을 정말 무시하는 처사라고 볼 수밖에 없네요.
<자원 고갈을 막고 영구적인 보존을 위해 출조 시간을 1시간 줄이고,
그 보상 차원에서 만족지 못하지만, 1만 원을 할인한 6만 원으로 책정했으니
조사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이렇게 공지한다면 그 누구도 이처럼 공분을 사며 야단을 할까요?
'갑'이건 '을'이건 간에 협조하며 상생하여야 하는 이런 수어지교 관계에 있어
일방적인 이번 일은 지탄을 받아도 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이 확대되기 전에
하루빨리 관계자들은 이번 처사를 사과하고, 또 당연히 철회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간이 커져 부으면 중병이라 치료를 해야하고
만약에 부어서 커진 간이 배 밖으로 나오면 죽는 것이지요..
냉정한 판단을 기다려봅니다.
서로 공생공존해야할것을~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