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만의 출조길 너울이 심상치않은 날씨~~~
포인트에도착 채비를 내리니 너울에 떠밀려 낚시하기 어려운 여건~~~
그래두 간간이 나와주는 씨알굵은 우럭들이 다소 위안을 주네요,
오늘의 장원은 포시즌 낚시회의 강재복님의 61cm 개우럭이네요,
5짜우럭과 왕대구가 나와 주었는데 물심이 조금만 살아주면 마릿수의
왕대구도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릿수가 적어 조금은 서운한 출조길 이었습니다,
너울 파도속에 고생들 많이 하셨구요
가시는길 안전운전 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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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조길 안전운행과 어복충만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이 가득한시간 되시길,,,,^^